미국의 경영전문 월간지 패스트컴퍼니가 지난 14일(현지시각) 발표한 '2011년 세계 혁신기업 순위(2011 Ranking of World’s Most Innovative Companies)'의 게임기업 부문에서 넥슨이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세계 10위 선정됐다. 넥슨은 지난 해 이 분야에서 5위를 차지했으나 올해는 순위가 다섯계단 하락했다.
패스트컴퍼니의 '세계 혁신기업 순위'는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사업모델과 혁신적인 문화창조 여부 등을 심사하며, 전체 상위 50개 및 24개 분야별 10개의 회사를 선정해 발표한다.
2011년 게임분야 혁신기업 1위는 ‘팜빌’, ‘시티빌’ 등의 SNG 개발사인 징가가 선정되었으며, 2위와 3위는 애플과 MS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지난 달 발표된 전체순위에서는 애플과 트위터, 페이스북이 나란이 1,2,3위를 차지해 SNS가 전세계적으로 활성화 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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