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취재

'뮤오리진' 약 한달 만에 '레이븐' 추월, 2위 경쟁 '점입가경'

2015년10월20일 16시30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넷마블게임즈의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가 지난 주에 이어 2주 째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뮤오리진'이 지난 8월에 이어 19일 또 한 번 '레이븐 with NAVER(이하 레이븐)'을 제치고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2위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지난 9월 24일 넥슨 '피파온라인3 M'에 최고 매출 2위를 내준 후 약 한달 만의 복귀다.

뮤오리진은 최근 다른 서버의 유저들과 무작위로 만나 5:5 전투를 즐길 수 있는 PVP 시스템 '배틀코어' 및 새로운 던전 '악마의 부화장' 등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해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매주 순위 상승을 기록하고 있는 모바일 FPS게임 '백발백중 for Kakao'는 지난 주 5위에서 4위까지 노리며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Top3의 자리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출시된 신작들의 강세에 다소 순위가 떨어졌던 넥슨의 '도미네이션즈'는 다시 9위로 올라서며 다시 Top 10에 진입했다.

한편, 네시삼십삼분의 모바일 복싱 게임 '챔피언 for Kakao(이하 챔피언)'의 가파른 상승세도 눈길을 끌고 있다. 챔피언은 코코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복싱 게임으로 글로벌 18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해외에서 먼저 주목 받은 게임이다.

실제 복싱 선수가 개발에 참여해 리얼리티를 높인 이 게임은 스토리 모드 뿐만 아니라, ‘세계제패 모드’, 다른 유저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는 PVP ‘챔피언 리그’,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이 반영된 자동전투를 지원하는 ‘서바이벌 모드’, 챔피언 리그의 상위 랭커들과 지정 대결을 할 수 있는 ‘랭커대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재미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지난 주 20위권 중반에 머물렀던 챔피언은 이번 주 14위까지 오르며 10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어 이후의 순위 변화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창단 첫 우승 노리는 kt와 유일무이한 6회 ...
최고 레벨 85레벨 확장, 신규 캐릭터 '마법...
그라비티, 2025년 3분기 매출액 1389억 원 ...
'1분 컷' 받고 '45초 컷', 20살 맞은 '던전...
넥슨 '블루 아카이브' 4주년 페스티벌, 입...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송치형 네이버파이낸셜 최대주주 등극 가...
네오셈, 엔비디아 인텔에 50억달러 투자 차세대칩 공동 개발... ...
어보브반도체, 삼성전자 SiC 전력반도체 상용화 시동... 삼성전...
제이티, AI 데이터센터 SSD 수요 폭증... 삼성 SSD 테스트핸들러...
헥토파이낸셜,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인프라 공급 부각... 네이버...
와이즈넛, 정부 국정자원 NHN클라우드로 이전 확정... NHN클라우...
다날, 네이버 업비트 인수로 스테이블코인 본격화... 결제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