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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엔씨소프트, '리니지이터널' 'MXM' 등 내년 상반기 신작 게임 대거 공개

2015년11월04일 11시05분
게임포커스 문재희 기자 (gmoss@gamefocus.co.kr)


엔씨소프트가 4일 2015년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2016년 상반기에 '리니지 이터널', 'MXM'을 비롯한 신작 게임들을 대거 공개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AOS게임 'MXM'이 현재 내년 상반기 OBT를 위해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으며, 한국과 일본, 대만에 우선적으로 OBT를 실시, 이어서 중국에는 내년 하반기에 MXM의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6월 FGT를 한 차례 거친 '리니지 이터널' 역시 내년 상반기에 본격적으로 CBT가 진행될 전망이다. 엔씨소프트의 윤재수 전무는 "이전과 CBT의 성격이 많이 달라졌는데, 최근에는 CBT를 통해 완결성이 있는 게임을 보여주게 되었다. 리니지 이터널 역시 유저들에게 제법 완결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엔씨소프트의 모바일게임 개발 동향 및 공개 계획도 나타났다.

엔씨소프트는 텐센트와 함께 중국 시장을 겨냥해 준비 중인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 모바일게임의 최종 테스트를 지난 9월에 끝마쳤으며, 텐센트와 출시 일정을 조율 중으로 곧 구체적인 런칭 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윤 전무는 "블소의 IP에 대한 인지도가 상당히 높지만 온라인게임을 즐겨보지 않은 유저들도 많기 때문에 모바일게임으로 블소를 접하는 유저들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블소 모바일게임에 이어 엔씨소프트는 자체 개발작, 자회사 작품, 외부 소싱 게임 등을 내년 상반기에 집중 공개할 계획도 밝혔다.

그동안 엔트리브 등의 자회사 모바일 작품을 주로 선보였던 엔씨소프트는 지난 2분기에 비해 3분기에 모바일게임 매출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 레기온즈' 및 내부 개발 중인 리니지 IP 모바일게임 2종을 내년 상반기에 공개하며 본격적인 모바일시장으로의 진출을 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현재 엔씨소프트의 북미 모바일스튜디오에서 3가지 모바일게임 프로젝트가 진행 중으로, 1개는 엔씨소프트의 자사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며, 2개는 오리지널 작품으로 준비 중이다.

한편, 이날 컨퍼런스콜에선 넷마블게임즈와의 협업으로 개발 중인 리니지 모바일게임 혹은 중국에서 개발 중인 리니지 웹게임의 진행 상황에 대한 윤곽은 드러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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