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Publishing)하는 파이널 블레이드는 독창적이면서도 서정적인 화풍으로 그려진 그래픽, 독특한 스킬을 가진 총 200종의 영웅 캐릭터, 캐릭터 육성과 이용자 간 대전을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25명 이상의 영웅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대전 모드(신수전) 등의 특징을 가진 게임이다.
1. 자동전투와 수동전투를 오가는 다이나믹한 재미를 느껴보자
진법을 기반으로 영웅의 위치가 다이나믹하게 변화하는 ‘파이널 블레이드’는 보통 횡스크롤 전투에서 느낄 수 없는 강렬한 전투 쾌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화려하고 각각의 특색을 가진 영웅 스킬 ‘무공’, 플레이어가 직접 눌러 사용하는 필살기 ‘신공’을 내세워 자동 전투 진행 과정에서도 풍부한 전투의 재미를 제공한다.
특히 죽은 적군이나 아군의 혼을 터치해 각종 버프 및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혼’ 시스템을 도입해 무과금 유저도 큰 무리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자동 전투와 수동 전투를 자유롭게 오가는 재미도 부여했다.
2. 다양한 방법으로 내 캐릭터를 육성하자
파이널 블레이드는 200종의 다양한 캐릭터를 구현했으며 각 캐릭터별 특징 강화를 통해 유저에게 영웅 수집의 욕구를 자극했다. 여기에 과금 유저의 빠른 영웅 획득 및 육성을 위해 영웅을 뽑을 수 있는 가챠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모험모드에서도 일정 확률로 영웅을 획득 할 수 있어 무과금 유저와 과금 유저 간의 성장격차를 완화했다.
또한 그렇게 수집한 영웅들에게 각성, 강화, 수련, 장비강화, 무공, 신공 등 다양한 캐릭터 성장 요소를 구성해 각각의 콘텐츠 소비에 대한 동기 부여를 제공했다.
3. 유저들간의 팀플레이가 필요한 신수전
여러 동료와 협동 플레이하는 실시간 레이드 ‘신수전’은 화려하면서도 위엄 있는 신수의 모습을 그려 동양 신화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신수전은 실시간으로 5인의 유저와 매칭하여 부위별 공략을 진행하는 엔드 콘텐츠로써, 전략적인 요소가 추가되어 신수전에 참여하는 유저들 전원에게 협동심을 요구하는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선사하고 있다. 신수전은 유저 레벨에 맞는 구간을 선택하고 입장할 수 있으며 데미지 점수에 따라 차등 보상한다. 신수전에서는 최상위 성급 성장에 필요한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4. 유저들끼리 경쟁하며 최강자를 가린다
실제 유저들과 맞붙는 ‘비무대회’도 놓칠 수 없는 콘텐츠다. 덱 기반으로 유저간 경쟁심리를 자극하는 1vs1대결 비무대회는 상대를 꺾고 승리하는 쾌감을 맛볼 수도 있고, 패배 시엔 더욱 강해져야겠다는 동기도 부여한다. 또한 랭킹을 통해 자신의 현재 실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판단할 수도 있다.
5. 함께 더 높은 고지를 향해, 문파
‘문파’는 흔히 말하는 길드 시스템이다. 풍부한 보상을 통해 유저간 협동 및 경쟁을 자극하며 게임 커뮤니티 활성화를 상승 시키는 시스템이다. ‘문파’에 가입하면 문파원들끼리 힘을 모아 보스를 공략하는 ‘토벌령’에 참여할 수 있다. 토벌령은 일주일 단위로 초기화되는 던전이다. 또한 다른 문파원과 15vs15 대결을 할 수 있는 ‘문파전’에도 참여할 수 있다. 문파전에서는 같은 문파원의 리더 영웅을 사용할 수 있다.
6. 매일매일 얻어가는 다양한 보상
‘출정’은 신공 및 장비 강화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요일전과 대량의 골드 획득할 수 있는 검은 돈 추격, 고급 영웅 및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인연과 같은 여러 모드를 갖춘 콘텐츠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풍부한 보상을 얻을 수 있고 다양한 던전 모드 경험을 제공 받게 된다. 25명의 영웅과 함께 신수를 처치하는 신수전도 출정 콘텐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7. 도전정신에 불을 지르는 고수의 탑
캐릭터를 성장시킨 유저들은 자신이 가진 영웅들의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고수의 탑’에 도전할 수 있다.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고수의 탑은 유저들에게 끊임없이 도전의식을 부추긴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다른 모바일 RPG들과는 다르게 고퀄리티의 동양풍 아트 무협 컨셉을 내세워 아시아권에 공략하기 적합한 세계관을 보유하고 있다. 수려한 2D 일러스트와 입체감이 살아있는 3D 스타일 배경의 조화를 통해 전투를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화려한 영상미를 제공한다.
서양식 중세 판타지의 정적이고 무거워 보이는 판금 갑옷들과는 다르게 가볍고 보다 다이나믹해보이는 영웅들은 유저들에게 강한 수집욕을 불러일으키고, 희귀성이 높은 영웅일수록 더욱 화려해지는 일러스트들은 새로운 덱 성장의 재미까지 발견하게 한다.
단순히 덱을 짜는 게임이 아닌 진법, 리더스킬, 신공 등 여러 전략 전술 콘텐츠를 가미해 영리하게 스테이지를 풀어나가는 게임인 만큼 일반 수집형 모바일 RPG에서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전략의 재미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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