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참여형 아마추어 게임리그 '우리동네게임리그 시즌5'를 공식 후원한다.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참여형 게임 리그를 컨셉으로 진행되고 있는 '우리동네게임리그'는 지난 시즌까지 사용됐던 '온오프믹스 토너먼트'에서 새로운 명칭인 'GRASS ROOTS'로 변경되며, '아프리카TV' 콘텐츠 제작 지원 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이번 시즌5에서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인기 게임들의 리그가 진행된다. 시즌1부터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는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2'는 물론, 넥슨의 지원으로 '카트라이더'와 '버블파이터', 시즌5에 새롭게 추가된 '크레이지 아케이드' 등 총 5개의 게임으로 대회가 구성됐다.
이번 대회는 15일을 시작으로 5월 14일까지 총 16개의 서울, 경기, 충청 지역의 PC방에서 오프라인 예선이 진행되며, 한 달간의 온라인 본선 방송을 거쳐 최종 결승은 6월 17일 서울 서초동 소재 '넥슨 아레나'에서 치뤄진다.
특히, 이번 '우리동네게임리그 시즌 5'에는 한승엽, 유대현 해설위원이 예선 현장에 방문해 아마추어 선수들과 함께하며,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온라인 본선과 오프라인 결승까지 친근감 있는 중계로 함께 할 예정이다.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아마추어 게임대회' 취지대로 PC방 오프라인 예선에 참가만 해도 넥슨 게임 아이템 쿠폰과 넥슨 캐시를 참여자 모두에게 경품으로 지급되며,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ROCCAT, 마이크로닉스, CREATIVE에서 제공하는 기계식 키보드, 마우스, 외장 사운드카드, 파워서플라이 등의 푸짐한 경품이 추첨 지급된다. 또한, 오프라인 예선 통과시에도 경품이 지급되며, 최종 우승팀에게는 게임 별 상금 100만 원, 총 500만 원 규모의 우승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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