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건담 캡슐 파이터, 헤비건 (4연 그레네이드 랙) 프리뷰

CR 의 힘을 보여줄 것인가

등록일 2011년06월15일 18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 헤비건 (4연 그레네이드 랙)
- CR 랭크 만능형 찌기체
- 1번: 빔 사벨, 2번: 빔 라이플, 3번: 4연 그레네이드 랙
- 스킬은 솔져(리로드 업), 베테랑(저력 발동), 에이스(전탄)

>기체 스탯 6망성 데이터


>소개
연방군의 범용 양산형 MS. 연방군의 소형 모빌슈트 개발 계획에 따라 개발된 기체이다. 아나하임사가 제간을 베이스로 하여 개발한 것으로, 연방군 최초의 소형 양산 MS로 기록되었다. 제네레이터는 제간과 동일한 출력의 것을 탑재했으며, 무장도 종래의 MS와 차이가 없는 등, 소형 MS로서는 지극히 평범한 성능밖에 가지지 않았다. 하지만 종합적인 평가는 제간보다 높았고, U.C.0150년에 이르기까지 사용되었다. 본 기체는 [4연 그레네이드 랙]을 무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GM 코멘트
GM현무: CR 의 힘을 보여줄 것인가
GM조니: 짐III 로 대표되던 C랭크 찌 똥파워의 명맥을 이어갈 자!
GM카인: 결국 밥줄은 빔라이플
GM레아: 기존 헤비건과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려움!


>체험평
4슬롯이 아니면 만족할 수 없는 CR랭크 헤비건 (4연 그레네이드 랙)이다. 2-3번 무장의 조합으로 상대편을 괴롭히기 좋고, 1번 무장의 선타도 나쁘지 않다. 물론 동급 랭크의 묵기체보다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나 찌기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나름 '물건'으로 등장한 기체다. 특히 리로드 업이 활성화되면 2번 무장의 활용 여부에 따라 견제와 공격을 넘나드는 스타일도 꽤나 일품이다.

재차 강조하지만 무조건 4슬롯으로 뽑아야하는 헤비건 (4연 그레네이드 랙)을 꼭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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