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자사의 대표 MMORPG IP 중 하나인 '블레이드앤소울' 콘솔버전을 개발중임이 확인됐다.
엔씨소프트 윤재수 CFO는 8월 7일 진행된 2017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엔씨소프트 북미지사가 블레이드앤소울 콘솔버전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윤 CFO는 엔씨소프트의 모든 신작게임들이 PC 플랫폼 단일 플랫폼이 아닌 콘솔과 PC를 모두 커버하는 게임으로 개발되고 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윤재수 CFO는 "기존에 PC MMORPG라고 부르던 모든 개발 프로젝트는 콘솔과 PC가 다 가능하도록 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향후 엔씨소프트의 MMORPG가 출시될 때에는 PC가 많이 발달한 지역만이 아니라 콘솔이 강한 지역에도 출시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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