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구글 플레이 매출 TOP10 재진입, 스테디셀러 '위엄'

등록일 2017년12월22일 11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컴투스의 장수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길드 점령전' 콘텐츠 업데이트와 크리스마스 이벤트 이후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4위,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10위에 오르며 장수 게임의 위엄을 과시했다.

컴투스는 최근 총 세개의 길드가 동시에 전투를 벌이는 단체 PVP 콘텐츠 '길드 점령전'을 업데이트했다. 길드 점령전 콘텐츠는 길드원 간의 협력과 소통이 중요한 전투 스타일과 1:1의 전투가 아닌 1:1:1인 만큼 이전 길드전보다 더 강화된 전략을 요구해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길드 점령전 콘텐츠 업데이트에 맞춰 서머너즈 워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오는 31일까지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판 선물을 얻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양말 찾기' 이벤트도 진행, 신규 유저는 물론 휴면 유저들을 다시 게임으로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지난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에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을 개최하고 인기 콘텐츠 '워킹데드' 시리즈 원작자인 로버트 커크먼과 손을 잡고 코믹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IP 사업을 진행한다고 발표해 전 세계 게임 팬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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