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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드 스타즈' 시연대 찾은 진승호 디렉터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2018년03월03일 15시50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넥스트플로어에서 '베리드 스타즈' 개발을 책임진 진승호 디렉터가 '플레이스테이션 아레나' 현장을 찾아 '베리드 스타즈'를 시연하는 유저 반응을 살피고 전시된 콘솔 타이틀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넥스트플로어는 3월 3일과 4일 양일간 열리는 플레이스테이션 아레나에 '베리드 스타즈' 초기 내용을 담은 1시간 30분 분량의 시연버전을 출품했다.

시연버전의 긴 분량 탓에 유저 대기가 길어졌지만, 텍스트 기반 게임답게 한 명이 플레이하고 대기하는 유저들이 함께 게임 내용을 살펴보는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시연이 진행되었다. 뒤에서 시연 버전의 내용을 모두 본 유저들이 자리를 뜨지 않고 처음부터 직접 플레이해보는 모습이 연출되어 '베리드 스타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현장을 찾은 진 디렉터는 "게임의 설정, 분위기를 전달하려면 이 정도는 보여드려야 했다. 특정 부분을 잘라서는 텍스트 기반 게임의 특성 상 제대로 전달하기 힘들 것 같았다"며 "걱정했는데 시연해 주신 유저분들 반응이 나쁘지 않은 것 같아 다행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게임 전해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베리드 스타즈는 '검은방', '회색도시' 시리즈를 개발한 진승호 디렉터가 선보이는 첫 콘솔 타이틀로, 2018년 하반기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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