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CSL이 베스파가 제작 및 퍼블리싱하는 캐릭터 수집형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 속 캐릭터인 '루나'의 코스튬 플레이(이하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킹스레이드'는 총 150개국에 10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는 다양한 직업의 캐릭터들을 조합하여 나만의 파티를 만들어 진행하는 모바일 RPG로, 23일(금) 일본 모바일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Team CSL의 모델 노솜(Nosom)이 참여한 '킹스레이드'의 루나는 달에 살고 있던 토끼 귀를 가진 수인족 소녀로, 귀여우면서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이다.

루나를 코스프레한 노솜님은 “처음 캐릭터 일러스트와 게임 안에서의 루나를 봤을 때 정말 꼭 해 보고 싶었어요. 항상 밝은 미소로 해피바이러스를 전파시키는 캐릭터라는 점이 저한테도 정말 꼭 맞는 것 같았습니다”라며, “킹스레이드도 많이 플레이 해 주세요 여러분”이라고 밝혔다.

한편 '킹스레이드'는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중이며, 공식 카페, 공식 페이스북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 역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