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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레드카펫 이벤트 성료, 컴버배치 "한국 다시 오고 싶어"

2018년04월13일 16시58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마블 스튜디오의 클라이맥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레드카펫 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7,500 명이 운집해 역대 최다 인원이 모인 레드카펫에서는 배우들의 팬서비스가 이어졌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내한 레드카펫은 사전 행사부터 최초 공개 영상들과, 영화 속 캐릭터들을 그대로 구현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인사 등 기다리는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7시 10분 경 뜨거운 환호 속에 가장 먼저 등장한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는 아름다운 모습과 환한 미소로 레드카펫의 팬들을 만났다. 이어 도착한 톰 홀랜드는 현장의 팬들과 함께 하는 장면을 직접 SNS에 생중계하고, 팬들과 셀카 촬영을 하며 레드카펫을 즐겼다.

톰 히들스턴 역시 사진 촬영과 무한 사인으로 팬들과 만났다. 최초로 내한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레드카펫 바깥쪽의 팬들까지 꼼꼼히 챙겨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이번 내한 행사는 1,200 평방 미터의 공간에서 77미터의 레드 카펫에서 이루어졌으며 사전 행사 포함 약 120분의 레드카펫 행사에서 최다 약 7,500명의 인원(추정)이 운집되는 대장경을 연출해 내한 역사상 최대, 최고, 최초의 기록을 모두 세웠다.

80분이 넘는 레드카펫 사인 시간 동안 레드카펫을 걸어 무대에 도착한 배우들의 인터뷰가 이어졌다. 톰 히들스턴은 "사랑해"라는 한국어 인사를 전했으며 이어 "한국은 전보다 더 멋지고 뜨겁고 즐거워졌다.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어주신 팬들에게 무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감동과 놀라움 그 자체다. 아마 이번 내한이 절대 마지막 방문이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톰 홀랜드는 "두 번째 대한민국 방문은 전보다 훨씬 좋았다. 너무 고맙고 다시 돌아와 이 모든 걸 더 느끼고 싶다"라고 말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로 내한 공식 일정은 마무리됐다. 대한민국 언론과의 기자간담회부터, 인플루언서들과의 만남과 한국 대표 방송 인터뷰,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그리고 야외 레드카펫까지 이어지는 동안 배우들은 대한민국에 대한 사랑과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톰 홀랜드와 톰 히들스턴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차기 월드 투어를 위해 오늘 오전 출국하면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특히 톰 홀랜드는 자신의 SNS에 "두번째 한국 방문이지만 더 좋았고, 잊지 못할 순간들로 기억될 것! 한국 팬들의 진심 어린 환호와 사랑에 무한 감사하다"라고 남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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