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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국내 지포스(GeForce) 브랜드 25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서울 2025(GeForce GamerFestival, GGF Seoul 2025)'에 참가한 엔씨소프트 부스가 하반기 최대 기대작 '아이온2'와 '신더시티'(CINDER CITY)’를 한발 먼저 체험해 보려는 게이머들이 몰리며 큰 관심을 받았다.
엔씨소프트는 30일 서울 코엑스 케이팝 광장에서 열린 엔비디아 주최 GGF Seoul 2025에 파트너로 참여해 대형 부스를 냈다.
참가비를 내고 부스를 낸 IT 업체들과 달리 엔씨소프트는 엔비디아의 초청으로 비용 없이 부스를 내고 자사 게임들의 시연 기회를 GGF Seoul 2025 관람객들에게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행사에 개발중인 대작 타이틀 2종, '아이온2'와 '신더시티'(CINDER CITY)’ 시연 버전을 출품했다. 특히 출시가 임박한 '아이온2'를 한발 먼저 해보기 위해 한국 게이머들은 물론 중화권 게이머들도 부스를 찾아 엔씨 부스는 일찌감치 긴 줄이 형성되어 큰 성황을 이뤘다.
엔씨소프트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에서도 두 타이틀의 시연 기회를 제공할 예정. GGF Seoul 2025에서 선행 체험 기회를 제공했지만 대중들에게 공개하는 기회는 어디까지나 지스타라는 입장으로, GGF Seoul 2025에서는 부스 밖에서는 내부가 보이지 않도록 부스를 꾸미고, 플레이 화면 촬영도 금지한 상태로 시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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