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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버스' 한국대표와 세계 올스타의 맞대결, '글로벌 올스타 팀배틀' 개막

2018년05월20일 14시30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섀도우버스' 한국 우승팀과 세계 올스타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사이게임즈는 20일 서울 넥슨아레나에서 한국 대표팀 '한밭스타즈'와 일본(미즈세 선수), 미국(DV8), 대만(NineVoice 선수) 선수로 구성된 세계 올스타팀 간의 3대3 팀 매치 '글로벌 올스타 팀배틀'을 개최했다.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 한밭스타즈는 '섀도우버스 챔피언십 코리아 시즌2' 우승팀. 이에 맞서는 세계 올스타 팀은 'RAGE Shadowverse Chronogenesis'의 우승자로 세계 최강 플레이어 중 하나로 꼽히는 '미즈세'선수와 '2018 Shadowverse Taiwan Open Spring Series' 우승자인 'NineVoice' 선수, 'Shadowverse Open: Chronogenesis NORTH AMERICA'의 우승자 'DV8'선수 등 기라성 같은 선수들이 초청되어 섀도우버스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올스타 팀배틀은 글로벌 올스타 팀이 나서 세계적 선수들이 출전하는 만큼 총 상금도 이벤트 매치 중 최대급 금액인 1000만원이 걸렸다. 우승팀에게는 600만원, 패배팀에게는 300만원, MVP에게는 100만원이 수여됩된다.
 
경기는 팀 대항 로테이션 방식의 7전 4선승제로 진행되며, 한밭스타즈에서는 첫 게임에 자크로스 선수, 두번째 게임에 Yau 선수, 세번째 게임에는 Coq_Blossom 선수가 출전한다.

 

글로벌 올스타팀의 수준이 높아 보이지만 한밭스타즈 선수들도 세계적 수준에 도달해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경기 전 한밭스타즈 선수들은 4대2로 세계 올스타 팀을 이기겠다고 선언해 긴장감을 높이기도 했다.
 
이날 넥슨아레나에는 글로벌 올스타 팀배틀을 직접 관람하기 위해 100여명의 섀도우버스 유저들이 모여들었다. 섀도우버스는 일본 사이게임즈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카드배틀 게임으로, 모바일, PC로 서비스되며 일본, 한국, 대만 등 아시아는 물론 북미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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