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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스톤게임즈 신작 '챔피언스 매니저' 프리뷰

2018년06월11일 11시31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캡스톤게임즈의 '챔피언스 매니저[모바사카](Champions Manager MOBASAKA, 이하 챔피언스 매니저)'는 FIFPro(국제 축구 선수 협회) 소속 선수들을 직접 영입하고 육성할 수 있는 모바일 축구게임이다. 이용자는 전 세계 63개국 6만명 이상의 선수들을 직접 영입하거나 육성하면서 자신만의 드림팀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이용자는 장비조각을 획득하는 메인 퀘스트인 커리어, 다른 이용자와 대결하고 시즌 종료 후에는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아레나, 선수를 훈련하거나 스킬을 강화할 수 있는 훈련캠프, 또 다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리그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면서 끊임없이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게임특징

선수 스킬 발동부터 실시간 전술 성장까지…리얼 축구를 고스란히 느끼다!

 

포메이션 구성

 

'챔피언스 매니저'에서 이용자들은 각각의 선수들에게 공이 갈 때 신의 반응, 키퍼의신, 팀리더, 마에스트로, 캐논 슈터 등의 스킬을 사용하여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또한, 포메이션에서 선수를 교체하거나, 자신이 원하는 배치방법, 전술 및 전담선수를 설정 가능하다. 실시간으로 적용하는 전술 변화와 각 선수마다 존재하는 특별한 스킬 발동까지 리얼 축구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RPG 및 시뮬레이션요소로 경기의 판도를 뒤집다

 

히어로타임

경영요소
 

축구 스타들을 수집하고 강화, 육성 등의 요소로 성장시키는 이 게임은 축구게임의 탈을 쓰고 있지만, 게임방식은 경영과 RPG의 혼합이라고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자동진행이나, 승부를 결정하는 특정 상황이 오면 ‘히어로 타임’에 돌입하여 이용자가 중요사항을 조작하여 행동을 결정할 수 있다. 각 행동에는 성공 확률이 존재하는데, 상황에 따른 선택에 따라 이 성공확률은 상이하다.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는 부가 콘텐츠

 

러브콜

아레나
 

이 게임에서는 보다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는 부가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게임을 즐기다 보면 유능한 선수로부터 러브콜을 받게 되는데, 특정 조건을 만족하게 되면 해당 선수를 얻을 수 있는 것과 같은 요소는 다양한 재미를 느끼게 만든다.

 

이와 함께 스카우트 에이전시를 통해 원하는 선수를 영입하는 전술전략, 아레나를 통해 다른 이용자와 실력을 겨루면서 예측하지 못한 승부를 펼치는 짜릿함, 최종 우승에 도전해 나가는 리그, 길드 등을 통해 함께하는 재미까지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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