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의 모바일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탈환하는 등 차트 역주행에 성공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펄어비스가 서비스 중인 '검은사막 모바일'이 신규 클래스 '다크나이트' 및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3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에 다시 올랐다.
특히, 최근 '뮤 오리진2'와 '카이저' 등 쟁쟁한 MMORPG 기대작들이 출시되며 모바일게임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진 가운데 이뤄낸 성과라 더 관심을 모은다. '검은사막'이 가진 IP의 힘과 이번 '검은사막 모바일'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유저들에게 통했다는 평가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다크나이트'는 태도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클래스로, 원거리와 근거리에서 공격이 가능하다. '다크나이트'는 원작 '검은사막'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던 캐릭터인 만큼 많은 유저들이 '다크나이트'를 플레이하기 위해 '검은사막 모바일'을 다시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복귀 유저를 대상으로 게임 내 재화인 은화를 제공하고 기간 내에 게임에 접속만 해도 신화등급 장비 '발크스의 장갑'을 지급하는 등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앞으로 복귀 유저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매출순위 2위 자리를 탈환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의 인기 MMORPG '검은사막'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뛰어난 그래픽을 담아내는 한편, 방대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하며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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