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의 이동섭 의원이 게임 업계에 산재해 있는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의 노력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동섭 의원은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여명숙 위원장의 임기가 지난 3월 종료됐음에도 불구하고 후임자를 찾지 못해 여 위원장이 여전히 위원장직을 수행중이고 한국e스포츠협회는 지난 5월부터 회장이 공석 상태가 지속되는 등 협회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가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동섭 의원은 정부의 무관심 속에 한국의 e스포츠와 게임 업계는 큰 위기를 맞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게임과 e스포츠는 더상 단순한 놀이가 아닌 문화의 한 영역이고 세대 간 연결 고리 역할을 할 수 있는 매개체인 만큼 정부가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임명과 한국이스포츠협회 회장 선임 중재를 필두로, 게임계를 둘러싼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다음은 이동섭 의원의 성명서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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