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사용시간 점유율 1위 자리를 유지하던 '배틀그라운드'가 '리그 오브 레전드'에게 1위 자리를 내주었다. 1위를 탈환했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배틀그라운드'의 점유율 차이가 0.64%에 불과해 앞으로 두 게임의 점유율 변화에 이목이 집중된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8.07.02~2018.07.08)'에 따르면, '리그 오브 레전드'가 '배틀그라운드'를 제치고 다시 PC방 점유율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먼저, 1위로 올라선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18.58% 증가해 점유율 27.12%를 기록했다. '배틀그라운드' 역시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1.91% 증가했지만 점유율 26.48%를 기록하며 2위에 자리잡았다.
3위 '오버워치'는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53.42% 증가해 7월 2주차에서 가장 큰 폭으로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메이플 스토리' 또한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44.66% 증가하며 한 단계 상승한 4위를 기록했다.
한편, '카트라이더'와 '한게임 로우바둑이'는 각각 두 단계 상승한 15위와 17위를 기록했으며, '천애명월도'는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11.40% 감소하며 세 단계 하락한 1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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