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버전의 서비스를 시작한 '몬스터헌터 월드'가 13위로 순위권에 등장한 가운데, 신규 확장팩 '격전의 아제로스'를 출시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사용량이 크게 증가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8.08.13 ~ 2018.08.19)'에 따르면, '리그 오브 레전드'가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17.11% 증가, 사용시간 점유율 27%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배틀그라운드' 역시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14.77% 증가했지만 점유율 23.71%를 기록하며 2위에 머물렀다.
한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확장팩 '격전의 아제로스'를 출시하며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147.55% 증가하며 6계단 상승한 9위를 기록했다. '몬스터헌터 월드'는 사용시간 점유율 0.72%를 기록, 13위에 위치했다. 두 게임의 선전에 '디아블로 3'는 3단계 하락한 14위에 자리하였으며 '카트라이더'가 전주대비 2단계 하락한 1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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