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WOW' PC사용량 큰 폭 증가, 9위로 'TOP10' 진입 '확장팩 효과'... '몬스터헌터 월드' 13위 데뷔

등록일 2018년08월22일 14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PC 버전의 서비스를 시작한 '몬스터헌터 월드'가 13위로 순위권에 등장한 가운데, 신규 확장팩 '격전의 아제로스'를 출시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사용량이 크게 증가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8.08.13 ~ 2018.08.19)'에 따르면, '리그 오브 레전드'가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17.11% 증가, 사용시간 점유율 27%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배틀그라운드' 역시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14.77% 증가했지만 점유율 23.71%를 기록하며 2위에 머물렀다.

 

한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확장팩 '격전의 아제로스'를 출시하며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147.55% 증가하며 6계단 상승한 9위를 기록했다. '몬스터헌터 월드'는 사용시간 점유율 0.72%를 기록, 13위에 위치했다. 두 게임의 선전에 '디아블로 3'는 3단계 하락한 14위에 자리하였으며 '카트라이더'가 전주대비 2단계 하락한 1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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