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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 강정수 사업실장 "9월 업데이트로 리니지M 유저 크게 늘어날 것"

2018년08월22일 17시10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9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둔 '리니지M' 사업을 책임진 엔씨소프트 강정수 사업실장이 이번 업데이트로 복귀 및 신규 유저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 전망했다.
 
엔씨소프트는 9월 중 리니지M에 '라스타바드' 던전을 포함한 통합 서버와 신규 클래스, 상시 서버이전 서비스 등 굵직한 내용을 다수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중이다.
 

 
강정수 사업실장은 "유저들에게 신규 클래스는 새로운 기회로 작용한다.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클래스가 나왔다'는 이유로 돌아오거나 새롭게 진입하는 유저가 많다"며 "9월에 신규 클래스가 나오면 경험치 합산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니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서 "게임을 서비스하며 유저가 자연감소하는 건 보편적인 현상이지만 기존 다크엘프와 총사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그 부분에서 상당 부분 지표를 반전시킬 수 있을 정도로 유저 복귀가 이뤄지는 걸 확인했다"며 "이번에도 유저 크게 늘어날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엔씨소프트는 9월 중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으로,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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