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스쿼드가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 생존 게임 '타임 서바이버'를 통해 '부산 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18(이하 BIC 2018)'에 참가했다.
'타임 서바이버'는 모바일 생존 어드벤처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인간이 AI와 로봇에게 지배당한 미래에서 시간을 바꾸기 위해 과거로 시간여행을 한 소녀가 되어 드론과 함께 다양한 상황을 헤쳐 나가야 한다.
플레이어는 필드 내에서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료들을 모아 생존에 필요한 도구를 제작해야 하며, 게임 내 등장하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통해 왜 인류가 AI와 로봇에게 지배당하는지에 대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원더스쿼드 서관희 대표는 자사가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와의 협력 하에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사파리 배틀' 역시 순조롭게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서관희 대표는 "'사파리 배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데브캣 스튜디오와 협력 하에 게임을 개발 중이다"라며 "모바일 생존 게임인 '타임 서바이버'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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