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타, 클럽에서 벌인 '화끈한 파티'

등록일 2011년08월22일 14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엠스타>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지난 20일 홍대 클럽 ‘베라’ (Club VERA)에서 진행된 첫 번째 <엠스타>만의 스타일리쉬한 파티인 ‘M-Style Party’ (M-star 1st Stylish Party)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파티는 단순히 보고 끝나는 일방적인 행사가 아닌 이용자들과 함께 즐기고 교감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트렌디 파티로 부산, 대전, 천안 등 전국 각지의 스타일리쉬한 <엠스타> 이용자들이 모여 시종일관 열띤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먼저 파티의 시작은 대형 스크린 영상을 통해 선보인 <엠스타>의 커플 댄스를 실제 남녀가 동시에 그대로 재연하여 게임 속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임팩트 있는 댄스로 시작해 전문 댄스팀 ‘슈퍼맨’의 열광적인 무대로 이어졌다.
 
인기 개그맨 변기수의 사회로 진행된 1부에서는 <엠스타> 관련 퀴즈대회와 파티에 참석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해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으며 대전에서 올라온 한 이용자 커플은 퀴즈 당첨과 함께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되기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2부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DJ KOO 구준엽이 파워 넘치는 디제잉으로 화려하게 문을 열며 이용자들을 흥분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이날 메인 DJ로 출연한 구준엽은 국내외 최신 댄스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레이져쇼와 함께 디제잉해 다이나믹한 음감을 시각적으로 표현, <엠스타>만의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클럽파티를 완성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구준엽의 디제잉으로 절정에 달한 파티 분위기는 댄스배틀과 커플댄스 무대로 이어졌다. 댄스배틀의 경우 럭셔리 게임이란 <엠스타>의 명성에 맞게 참가한 여성이용자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댄스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남성 모델과 여성 이용자와의 커플댄스에서는 커플간 과감한 댄스가 연출되기도 해 파티 현장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외에도 사회자 변기수의 재치 있는 진행으로 즉석에서 <엠스타> 남녀 이용자간의 커플 맺기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기도 했다. 또한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샤넬백과 루이비똥 구찌 등 명품 선물을 증정했다.
 
넷마블의 지종민 본부장은 “이번 클럽 파티는 엠스타의 정식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해주는 이용자들을 위해 마련한 것”라며 “이번 파티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펼쳐나가 댄스게임의 대표주자로 또 다른 놀이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서의 엠스타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엠스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http://mstar.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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