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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e스포츠, 강명구와 김기범 선수 영입 통해 팀 분위기 변화 나선다

2018년11월13일 10시52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한화생명 e스포츠(HLE, Hanwha Life Esports)가 강명구(Tempt, 템트)와 김기범(Bono, 보노)을 영입했다.

 

이번 영입은 다가오는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팀의 분위기 변화와 동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진행됐다.

 

한화생명 e스포츠에 새로이 둥지를 튼 강명구는 지난 2015년 챌린저스 코리아 'ESC 에버(現 BBQ 올리버스)' 의 미드라이너로 데뷔했다. 당시 경기에서 그는 안정감 있는 플레이를 바탕으로 팀의 챔피언스 코리아 승격에 기여했다.

 

강명구와 함께 활약을 펼칠 김기범은 '아프리카TV 멸망전 LoL 2017' 및 '2017 대통령배 KeG'에 출전해 모두 우승한 경험이 있다. 이후 'BBQ 올리버스' 정글러로 데뷔하여 KeSPA컵에서도 인상적인 경기를 펼치기도 했다.

 

한화생명 e스포츠 강현종 감독은 “이번에 영입한 두 선수는 모두 뛰어난 잠재력을 가진 선수”라며 “이 선수들이 한화생명 e스포츠의 새로운 활력소로 팀의 분위기를 바꾸고 좋은 성적을 내는 것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 e스포츠는 최근 'HLE 트라이아웃'을 진행하는 등 신규선수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지난 11월 6일부터는 베트남 현지에서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유망주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HLE 글로벌 챌린지'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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