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N 엔투스 프로게임단, 2019년 새 유니폼으로 단장한다

등록일 2019년01월03일 14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OGN 엔투스 프로게임단이 2019 시즌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1월부터 OGN 엔투스 선수들은 종전의 유니폼 대신 낫소의 유니폼으로 2019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1차로 공개된 유니폼은 티셔츠와 이너, 패딩, 트레이닝복(상/하의)이며, 추가 라인업은 추후에 공개할 예정이다.

 

새로운 유니폼은 OGN ENTUS 프로게임단의 배틀그라운드 2개 팀(ACE, FORCE)과 클래시로얄 팀의 대회 및 대외활동 시 착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유니폼은 선수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실용적인 디자인을 추구했다. 실제 유니폼을 착용할 선수들의 의견을 수렴해 제작 과정에 반영하였고, e스포츠 팬분들의 연령층을 고려해 젊은 세대에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과 신소재로 제작했다는 게 낫소 측의 설명이다.

 

낫소 김원석 부사장은 “새로운 유니폼이 2019년에 OGN 엔투스가 좋은 성적을 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OGN 엔투스 협찬을 계기로 낫소가 10대~20대에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낫소는 1971년에 설립된 한국의 토종 브랜드로 2019년을 새로운 도약의 한 해로 기존의 대한축구협회 및 스포츠 용품 시장 이외에도 e스포츠 시장 진입, 해외시장 진출, 마블과 컬래버레이션, 스포츠 시설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한편, OGN 엔투스는 신규 유니폼 공개를 맞아 오는 1월 4일(금)부터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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