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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으로 보는 카카오게임즈 신작 '에어'의 지상 전투

2019년06월11일 10시10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새로운 대형 PC MMORPG '에어'가 올해 게이머를 찾아간다. '에어'는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게임 개발사 '크래프톤'이 제작 중인 게임으로, '검은사막', '에오스' 등 다양한 PC MMORPG 서비스 경험을 보유한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을 맡았다. 오는 6월 26일부터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하며, 이를 위해 현재 테스터 모집이 진행 중이다.

 

'에어'는 공중 전투 MMORPG로 게이머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17년 지스타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으며, 같은 해 한차례 CBT도 진행했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PC MMORPG '에어'의 모습을 스크린샷으로 살펴보자.
 

 

땅 위의 최강 전투 병기 '마갑기'
'에어'의 핵심 콘텐츠가 공중 전투이긴 하지만 지상 전투 콘텐츠도 비행 전투 만큼 짜임새 높은 구성을 자랑한다.

 

하늘에서의 공중 전투에 강력한 비행선이 있다면, 지상에는 최강 전투 병기 '마갑기'가 존재한다. 이번 테스트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마갑기는 이용자의 캐릭터가 탑승해 사냥을 할 수 있는 병기로, 직접 제작하거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마갑기는 화염방사기, 미사일, 레이저 등 강력한 무기를 갖추고 있어, 몰이 사냥과 RVR의 공성과 수성 전투 등 다방면으로 쓰임새가 많을 것 같다. 이번 CBT에서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경험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탱∙딜∙힐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파티 전투와 보스 사냥
'에어'에는 탱커, 딜러, 힐러 구분을 가진 총 5가지 직업(클래스)이 있다. 탱커 역할을 담당하는 워로드는 적의 피해를 버텨내며 존재 가치를 증명한다. 근거리 딜러인 어째신, 원거리 딜러 원소술사와 거너는 파티 전투에서 공격을 담당한다. 파티원을 지원하는 미스틱은 후방에서 공격과 함께 아군의 치유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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