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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예고, 블루포션게임즈 모바일 MMORPG 기대작 '에오스 레드' 매력 분석

2019년07월19일 17시17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블루포션게임즈가 '에오스' IP를 기반으로 재탄생 시킨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의 CBT(Closed Beta Test)를 통해 플레이 콘텐츠를 공개했다.

 

'에오스 온라인' 50년 후의 세계를 그린 '에오스 레드'는 5개 대륙과 45개 지역에 걸친 거대한 스케일의 오픈 필드를 자랑하고 방대한 시나리오와 퀘스트까지 갖췄다. 지난 17일 오픈한 '에오스 레드' CBT에서는 워리어, 소서리스, 아처 총 3개 클래스와 함께 헬리아나, 포르투스, 콘스틴, 노비스크 4개 대륙을 체험해볼 수 있었다.

 

'에오스 온라인'이 신과 거인의 전쟁을 보여줬다면, '에오스 레드'는 인간의 세계로 넘어와 대륙에서 벌어지는 종족 간의 치열한 전쟁 보여준다. 조작 중심의 던전 파티플레이가 아니라 모바일 인터페이스에 맞춘 필드 사냥과 PVP 콘텐츠가 핵심이다. 특히 70명이 한 번에 참여할 수 있는 협력 플레이를 지원함으로써 끝을 알 수 없는 극한의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장 위험한 MMORPG, 언제 어디서도 방심할 수 없게 하는 PK 시스템

 

 

'에오스 레드'는 기본적으로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캐릭터를 육성하고 필드사냥이나 던전 사냥 등 PvE 콘텐츠를 통해 아이템 파밍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까지는 여느 MMORPG와 같을 수 있지만 가장 위험한 MMORPG라는 슬로건에 어울리는 시스템을 과감하게 도입했다. 바로 언제 어디서나 PK를 즐길 수 있는 자유로운 PK 시스템이다.

 

캐릭터 사망 시 경험치 하락과 아이템 드랍의 위험도 존재하기 때문에 자동사냥을 즐기는 순간에도 방심할 수 없다. 자신을 PK한 이용자를 직접 찾아내서 복수할 수도 있지만 상대가 자신보다 강할 경우 다른 이용자에게 복수를 요청하는 현상수배 시스템도 있다.

 

여기에 적극적인 PK성향의 이용자가 즐길 수 있는 카오스 던전까지 '에오스 레드'만의 특별한 PK 콘텐츠를 게임 속에 담았다.


끊임없이 펼쳐지는 거대한 전투, 대규모 협동과 경쟁

 

 

'에오스 레드' 협력 및 경쟁 콘텐츠의 규모는 거대한 스케일의 오픈필드 만큼이나 큰 규모를 자랑한다. 무려 70명의 이용자가 참여하는 보스던전에 참여하거나, 200명 규모의 이용자가 대규모로 펼치는 영지전이나 공성전 같은 PvP 콘텐츠에 입장해서 거대한 스케일과 치열하게 펼쳐지는 전투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시장 경제의 자유, 1:1 거래 및 거래소 시스템

 

 

'에오스 레드'는 시장 경제에 기반을 둔 1:1거래와 거래소 시스템을 과감하게 도입했다.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아이템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해서 득템의 재미를 더욱 크게 했다. 캐릭터에 어울리는 귀속 아이템을 손에 넣는 것도 즐겁지만 고가의 아이템을 얻어서 판매하는 것도 득템의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자유 거래에서 파생되는 재미 역시 기대해볼 만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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