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D. GLobal 신작 MMORPG '오늘도 우라라' 하반기 국내 출시

등록일 2019년08월19일 12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X.D. GLobal은 19일, 글로벌 인기 MMORPG <오늘도 우라라>의 퍼블리싱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9년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오늘도 우라라>는 캐릭터의 성별, 직업을 선택하여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체험하는 글로벌 MMORPG다.


<오늘도 우라라>는 원초적으로 ‘원시 시대’라는 세계관을 기반으로 큰 대륙에서 4대 부족인 ‘샤먼 부족’ ‘선지자 부족’ ‘용사 부족’ ‘탐험가 부족’이 각자의 땅, 산, 들, 평원, 바다에 따로 터를 잡고 살아가다 자신의 부족들에게 닥친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다같이 손을잡고 모험을 떠나는 과정을 담은 게임이다. 4대 부족 영웅들은 자신의 부족의 ‘성물의 힘’을 되찾기 위해 전설속의 무지개 다리와 환상의 대륙을 찾아 나서게 되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계시를 받고 4개의 부족들이 서로 어우러져 함께 싸워 나가게 된다. 

 

<오늘도 우라라>는 아기자기한 3D 모델링과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한 시점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어는 4종의 캐릭터와 8개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직업의 종류는 격투가, 도적, 사냥꾼, 드루이드, 마법사, 샤먼, 주술사 등으로 나뉜다. 몬스터를 포획하면 자신의 펫으로 삼아 함께 전투에 출전할 수 있는 점도 매력 포인트다. 그 외에도 효과적으로 갖추어진 소셜 기능을 통해 플레이어들 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하다는 점도 눈에 띈다.
 
한편, X.D. Global은 추후 공식 카페,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사전예약, 게임 정보 등 다양한 소식들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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