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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쉽고 간결하지만 전략성은 그대로... 수집형 SRPG 웹젠 '나선영웅전'

등록일 2019년10월01일 10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일일이 세기도 버거울 만큼 날마다 새로운 모바일게임이 출시되지만 이미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만으로도 벅찬 당신. 새로운 게임을 해보고 싶지만 어떤 것을 해야 할지 모르는 당신을 위해 게임포커스가 준비했다.
 
'돌직구'는 모바일게임들 중 한 작품을 골라 게임포커스 기자들이 직접 플레이 해보고 게임에 대한 아주 솔직한 의견을 이야기하는 코너다. 물론,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지 받지 않을지 선택하는 것은 독자의 몫이다.

 


 

웹젠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SRPG '나선영웅전'은 속성과 직업에 따라 다양한 특성을 가진 영웅 캐릭터를 수집해 나만의 전략적인 전투를 즐기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전략적인 위치 선점에 따라 최대 5명의 영웅이 동시에 타격할 수 있는 '협공'을 차별화 요소로 내세웠다. SRPG 다운 재미와 전략성을 간결하게 구현했으며, 지형 조건과 출현하는 적의 속성에 따라 매 단계를 공략하는 즐거움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나선영웅전은 '인연 시스템'과 '나선의 힘' 등의 캐릭터 육성 콘텐츠는 물론이고, '공성전', '아레나' 이벤트 던전 등 회원들 간 서로 경쟁할 수 있는 콘텐츠도 갖춰져 있다. 게임 내 모든 콘텐츠는 모바일 화면으로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현해 기존 SRPG를 어렵게 생각하던 이용자들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쉬운 SRPG를 지향하는 나선영웅전을 직접 즐겨보았다.

 

백인석 기자
모바일 플랫폼에서는 이에 어울리는 게임성이 있다. 소문난 '갓겜'이라 불리던 '랑그릿사 모바일'을 기자가 그만 둔 이유도 이 때문인데, 게임성은 매력적이지만 하루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한다는 점이 문제였다. 이정도 게임성을 가진 작품을 만나 기뻤지만, 결국 모바일 게임은 짧은 시간 내에 압축된 재미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웹젠이 9월 18일부터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 '나선영웅전'은 기자같은 모바일게임 이용자들의 취향을 잘 파악한 게임이다. '나선영웅전'은 '랑그릿사 모바일'처럼 타일 형태의 전장에서 펼쳐지는 턴 기반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SRPG에 필요한 시스템들을 모바일에 맞게 압축시킨 점이 특징이다. 세로 형태의 화면 하나에 모든 맵이 들어오는 것은 물론, 하나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동일 장르 게임과 비교하면 짧은 편이다.

 

단순히 상성과 공격력에만 의존하면 게임이 단조로워질 수 있는데, '나선영웅전'은 '협공' 시스템을 통해 전략의 재미를 더했다. 공격하는 캐릭터 뿐만 아니라 주변의 동료들의 사거리 내에 상대가 위치하면, 유닛들이 함께 적을 공격하는 시스템으로, 상성과 공격 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의 위치에도 상당히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랑그릿사 모바일'이 전통적인 SRPG라면, '나선영웅전'은 체스나 장기를 두는 듯한 감각으로 플레이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그러나 아쉬운 부분도 있다. '나선영웅전'은 중국의 인기 IP를 중심으로 한 시리즈 물인데, 국내에서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은 만큼 이 사실을 모르는 이용자들이 대부분이다. 그럼에도 게임 도입부에서 전작의 배경을 설명해주거나 세계관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지 않아 시리즈 초심자들이 접하기에는 조금 불친절한 느낌이다. '나선영웅전'이 SRPG 뿐만 아니라 캐릭터 수집형 게임의 성격도 지니고 있는 만큼, 세계관에 정을 붙일 수 있을만한 요소들이 필요하다.

 

UI의 디자인 역시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최근 중국을 중심으로 많은 모바일 게임들이 화면 내에 출력되는 정보를 최소화하는 효율성을 추구하는 것과 달리, '나선영웅전'은 일본의 모바일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복잡한 메인 화면 구성을 채택했다. 직관성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게임을 처음 접하는 시점에서는 너무 많은 정보들이 쏟아져 한 눈에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다. 일일퀘스트 메뉴에서 떠 있는 느낌표를 지우는 방법을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다.

 

'나선영웅전'은 SRPG의 핵심 시스템을 모바일 플랫폼에 맞춰 간소화한 점이 특징인 게임이다. 여기에 유닛들의 배치를 고려해야하는 '협공' 시스템을 통해 전략성이 배가되었다는 점도 매력. 단, 시리즈 물임에도 불구하고 전작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가 부족한 점이나 최근 출시되는 게임들에 비하면 불친절한 UI가 상당한 진입장벽이다. 이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는 내실 뿐만 아니라 외관도 화려하게 꾸며야 살아남을 수 있다.

 

한줄평: '랑그릿사 모바일' 따라잡기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신은서 기자
나선영웅전은 국내에서 이미 서비스 된 바 있는 '나선의 경계(헬릭스 호라이즌)'와 현재 유비조이가 서비스 중인 '헬릭스왈츠' 등이 속한 헬릭스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세 개의 게임 모두 판젤(벤젤) 내외부에서의 위기 상황을 다루고 있지만 주인공이 다른 만큼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향성이 다르다. 1탄 나선의 경계는 평민 출신의 경비대 대장 '알렌'과 일행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 판젤 내부와 그 주변에서부터 점차 활동 영역이 넓어지는 방향성으로 이야기가 진행됐고 2탄 헬릭스 왈츠는 판젤 내부에서 권력 싸움과 나선의 경계에서 생긴 이상 현상들이 왜 발생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고아에서 귀족의 영애가 된 마그다를 중심으로 풀어갔다.

 

마지막으로 최근에 출시된 나선영웅전은 판젤에서 완벽한 외부인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며 외부에서 생긴 문제들의 실마리를 판젤에서 찾고 그 후에 해결을 위해 세계관이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이 모든 시리즈의 내용을 조금씩 알고 있는 기자 입장에서는 헬릭스의 세계관이 확장되고 캐릭터들을 좋아했기 때문에 이 게임의 스토리가 흥미로웠지만 배경 지식이 없는 유저에게 이 게임의 스토리는 다소 어렵게 받아들여 질 듯 싶다.

 

분명 중세 판타지 배경인데 일본 닌자 애들이 주인공이라고 나오는 상황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없고 용어도 초반부터 그 세계관을 알아야 이해되는 것들이 자주 등장한다는 점에서 초보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는 느낌이 든다.

 

또한 시리즈 팬 입장에서 아쉬운 점도 존재했다. 1탄인 나선의 경계의 영웅들은 주인공 알렌을 비롯해 주력 멤버들이 대거 등장했지만 헬릭스 왈츠에 등장한 판젤 내부의 주력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하지 않았다는 점은 개인적으로 아쉽다.

 

개인적으로 SRPG를 좋아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전투가 길어서이다. 넓은 맵에서 여러 캐릭터가 적에게 도달하는데만 5턴 이상 소모되고 적에게 도달해도 캐릭터의 지형을 생각해 전투를 하다 보면 스테이지 하나를 깨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소모하고 자동 전투도 힘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선영웅전의 전장은 좁아졌고 주변의 아군이 함께 싸우는 협동 공격이 추가돼 턴제 SRPG의 전투는 어렵고 길다는 공식을 깨는 쉬운 전투를 보여줘 흥미로웠다.

 

비록 원거리 딜러가 유일한 통로를 틀어 막아 돌아가야 하는 경우가 자주 등장하는 등 AI가 뛰어나지 않아 답답한 부분은 있기는 하지만 클리어 미션을 쉽게 만들어 적절한 아군 영웅의 조합과 레벨만 받쳐준다면 자동으로도 충분히 깰 수 있어 무난하게 세컨드 게임으로 즐기기에는 좋아 보인다.

 

한줄평: 신은서은(는) 헬릭스 왈츠 대륙 최고의 인기남 '바리스 살칸(사칸)'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시키지 않은 것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박종민 기자
30-40 유저들을 겨냥한 웹젠의 신작 모바일게임 '나선영웅전'이 출시됐다. 게임은 다양한 영웅을 수집, 육성해 전략적으로 플레이하는 턴제 기반 SRPG로 5명의 영웅 캐릭터를 조합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같은 캐릭터가 동시에 공격하는 연계 공격 시스템을 통해 전략성을 더욱 높인 게임이다.

 

나선영웅전은 최근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유행을 만들어낸 다양한 턴제 기반 SRPG와 비슷하다. 그렇기에 시스템적으로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앞서 이야기한 연계 공격과 지형지물을 이용한 시스템을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특징으로 한다. 지형만 잘 짠다면 불리한 전세를 역전하거나 버티는 것이 가능하고 기존의 SRPG계 게임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SD캐릭터 모델링에 상당한 공을 기울인(원화도 포함) 만큼 캐릭터 수집의 요소로 봤을 때는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한국형 캐릭터인 춘향과 황진이 캐릭터는 공개 당시 해외에서도 관심을 가질 만큼 높은 퀄리티로 제작돼 수집욕 또한 자극시킨다.

 

하지만 기존의 다른 경쟁 게임에 비해 하드코어하고 조금은 빈약하게 느껴지는 게임 내 완성도는 아쉽다. 스토리적으로 굉장히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더빙이 거의 없다시피해 몰입도가 떨어지며 전투 시에는 단촐하게 표현된 이펙트와 '오의' 화면은 전투의 만족감을 떨어뜨리게 만든다. 또 게임 초반이지만 글로벌 섭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벌써부터 파티가 고정되어 가는 등 장르적인 단점또한 그대로 가지고 있다.

 

전투 플레이에서 기존 SRPG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한 것 까진 좋았지만 기존의 단점을 극복하지 못한 게임. 기존 SRPG 유저들에게는 추천할 수 없지만 SRPG를 처음 경험해보는 유저들은 해볼만한 게임. 나선영웅전의 현주소라고 할 수 있다.

 

한줄평: 이제는 게임도 '감성'으로 해야 될까? 무작정 따라했지만 감성을 살리지 못한 '나선영웅전'

 


 

김성렬 기자
솔직히 말하면 첫인상부터 그리 좋지 않다. 이러한 SRPG 특유의 게임성이 너무 흔하다는 것이 문제다. 파괴할 수 있는 구조물, 상성과 병종 관계, 캐릭터 별 특징 등이 별다른 변화 없이 그대로 들어가 있는데, 좋게 말하면 정석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나선영웅전'만의 특색이 없다. 세로 인터페이스를 채택한 점은 흥미롭지만, 이 또한 완전히 새로운 느낌은 아니다. 그럭저럭 할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SRPG를 즐기고 있다가 넘어올 정도로 흥미롭지는 않다는 게 가장 큰 아쉬움이다.

 

출시 전 진행됐던 사전체험회에서 웹젠은 '아트팔이'보다 전략적인 재미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하지만 전투에서 전략적인 재미를 느끼기에는 그 깊이가 부족하다. 의도와는 달리 게임성이 부족해 상대적으로 일러스트가 더 돋보이게 되어버렸다.

 

게임을 플레이하고 돈을 쓰는 행위에는 분명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보통은 일러스트나 캐릭터성이 마음에 들었거나, 스토리가 재미있거나, 연출이 매우 뛰어나거나, 혹은 이도 저도 아니라면 게임성이 좋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나선영웅전'은 극히 일부 높은 등급의 캐릭터 몇 명만 괜찮을 뿐, 이 외에 게임성으로 어필할 만한 요소가 상당히 부족하다.

 

특히나 밋밋한 연출은 매우 아쉽다.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나 '에픽세븐',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와 같이 꼭 연출에 엄청난 공을 들일 필요까지는 없더라도, 비슷한 게임들을 즐기면서 눈이 높아진 유저들에게 어필을 하고자 했다면 어느 정도 신경을 썼어야 하지 않았나 싶다.
 
SD 캐릭터가 등장하는 전투 연출은 심심하다 못해 잠이 오는 수준이다. 같은 SRPG인 '랑그릿사'의 속도감 있는 전투 연출에 비하면 상당히 지루하다. 게이지가 가득 찬 후 자동으로 발동되는 스킬의 경우 연출이 다소 달라지긴 하나 그다지 인상적이지 못하다. 또한 연계 공격 시스템으로 전투에서 포인트를 주려는 시도는 이해 되나 그다지 특별할 것이 없고, 이 또한 연출의 밋밋함 때문에 묻히는 경향이 있다.

 

요약하자면 SRPG의 기본만 했고, 캐릭터의 일러스트만 빼면 사실상 완성도가 상당히 처참한 수준이다. 사전 체험회에서 밝힌 의도와는 달리 유저들에게 다른 게임을 하던 유저가 '나선영웅전'을 해야만 하는 이유를 전혀 게임으로 설명하고 있지 못하다. 아예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와 같이 서브 게임으로 즐기기에도 무리가 없는 등 게임의 전략적인 포지션 설정도 와 닿지 않는다.

 

조금 더 냉정하게 말하자면, 국내에서의 '랑그릿사'의 깜짝 흥행 돌풍 분위기에 편승해보려는 듯한 느낌마저 받았다. SRPG에 대한 수요가 충분히 있다는 것은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과 '랑그릿사'를 통해 증명되었지만, '나선영웅전'만의 특색이 없다면 롱런 또는 상위권 진입은 요원해 보인다.

 

한줄평: 한국 캐릭터가 게임에 등장한다 해서 유저들이 좋아할 시대는 이제 아닌 것 같다

 


 

이혁진 기자
SRPG는 콘솔에서 만나보기 쉽지 않은 장르가 되었지만 모바일에서는 전성기라고 해도 좋을 것 같다. '랑그릿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더니 웹젠에서도 SRPG 신작 나선영웅전을 선보였다.

 

기존 모바일 SRPG들이 맵을 극단적으로 좁게 설정해 플레이 타임을 줄이려 노력했던 데 비해 랑그릿사는 원작 시리즈만큼은 아니지만 꽤 넓은 맵에 적 유닛도 많이 등장시켜 제대로 게임을 하는 느낌을 줬다.

 

나선영웅전의 경우 그 중간쯤에 있는 것 같은데, 맵 구성, UI, 전투 디자인 등 전반적으로 크게 독창적이거나 특색이 있다기보다 기존 게임에서 볼 수 있었던 문법을 따라가고 있다.

 

랑그릿사가 모바일게임치고는 너무 힘들다고 느낀 유저들이나 나선영웅전이 제시하는 스타일의 캐릭터에 매력을 느낀다면 이 게임에 적응해 오랫동안 잘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다.

 

캐릭터, 특히 일러스트는 이 게임의 최대 장점이라 해도 될 것 같은데, 개성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잘 준비했다고 느꼈다. 한국 캐릭터를 일찍 보여준 점도 +점수를 주고싶은 부분. 다만 맵에서는 캐릭터가 너무 밋밋해진다. 1.5등신 캐릭터는 좀 더 단순한 디자인의 캐릭터들에겐 어울렸을 텐데 나선영웅전에서는 갭이 너무 크다는 느낌을 받는다.

 

IP 활용 게임이지만 세계관과 캐릭터에 유저들이 몰입하기에는 장치가 좀 부족하다는 느낌도 든다. 이건 운영을 잘 해 나간다면 시간이 어느 정도 해소해줄 것이라 본다.

 

가장 걱정되는 건 역시 운영 면인데, 대형 게임사들이 마니아 취향 게임을 서비스하며 시행착오를 굉장히 많이 겪었다는 걸 생각하면 웹젠도 준비를 잘 하고 실수를 줄여야할 것이다.

 

한줄평: 랑그릿사라 잘된건지, SRPG 장르가 어느 정도 먹히게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게임이 될 것 같다. 유심히 지켜봐야겠다.

 


 

게임포커스 총평
먼저 게임의 첫 인상이라 할 수 있는 일러스트에 대해서는 많은 기자들이 좋은 반응을 보였다. 나선영웅전의 첫 시리즈 나선의 경계 또한 한중일 최고 수준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일러스트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는데 그 일러스트에 이번 작품의 스토리와 함께 한국 출시를 맞춰 공개된 한국형 영웅의 일러스트도 수준 높게 제작된 것이다.

 

하지만 좋은 첫인상 때문일까 속 내부에 있는 게임성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평가가 많았다. 먼저이미 다른 SRPG에서 본 듯한 특징을 그대로 게임에 도입해 독창성이 부족하고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은 IP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불친절한 배경 설명 때문에 스토리에 집중이 되지 않는다는 평가도 있었다.

 

특히 이미 국내 시장에 자리 잡은 비슷한 장르의 게임과 비교해 이 게임의 연출과 구성이 밀린다는 평가도 있었다.

 

게임 출시 전 웹젠은 아트팔이보다 전략적인 재미를 중요하게 여기겠다고 했지만 전체적으로 현재의 나선영웅전은 웹젠이 말했던 그것과는 정반대로 일러스트는 아름답지만 전략적인 재미는 부족하다는 느낌이다. 게임을 다시 점검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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