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주액션 '그랑에이지' 2차 전직 캐릭터 공개

등록일 2011년10월26일 13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로지웨어(대표 김세훈)는 자체 개발한 무한폭주액션 <그랑에이지>가 오는 11월 정식 서비스에 선보일 'R업데이트'를 통해 추가 되는 콘텐츠인 2차 전직 캐릭터와 관련 영상을 공개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2차 전직 캐릭터 8종은 '사무라이', '크루세이더', '쉐도우체이서', '윈드워커', '메이지', '비숍', '스피릿헌터', '건버스터'가 추가되어 40레벨 달성 후 퀘스트 완료 시 전직할 수 있으며 최고 레벨이 상향(Lv40 -> Lv50)될 예정이다. 

광전사 스타일 '슬래셔'의 2차 전직 캐릭터 '사무라이'는 강한 공격으로 적들을 유린, 보다 강력하고 전문적인 기술들로 무장한 근접전의 엘리트이다. 방어특화 형 '하이랜더'의 2차 전직 '크루세이더'는 든든한 바위와도 같이 상대방의 공격을 막아주는 파티의 방패, 강한 방어력을 가진 방어 특화 클래스이다.

기습공격 형 '닌자'의 2차 전직 '쉐도우체이서'는 그림자처럼 은밀하게, 바람처럼 빠르게 움직여 상대를 혼란에 빠지게 하고 각종 은신술과 암살 기술을 사용해 적이 알아채기도 전에 접근하여 죽음의 일격을 날린다. 뛰어난 신체능력 가지고 있는 몽크의 2차 전직 '윈드워커'는 빠르고 날렵한 신체를 이용한 전문적인 격투기술을 사용, 강력한 연계공격기술을 통해 끊기지 않는 공격을 구사한다.

마법전투 강화 형 클래스 위자드의 2차 전직 '메이지'는 방대한 마법 지식을 보유해 보다 강력한 공격 마법을 사용한다. 전투지원 형 클래스 프리스트의 2차 전직 '비숍'은 전투불능에 빠진 아군을 소생시킬 정도로 뛰어난 치유사로 보다 강력한 치유마법 및 보조마법을 이용해 아군을 지원한다.  
 
원거리전투강화 형 클래스 레인저의 2차 전직 '스피릿헌터'는 뛰어난 궁술로 상대를 저격, 보다 전문적인 궁술 스킬과 각종 트랩을 이용한 견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총기류를 사용하는 피스톨러의 2차 전직 '건버스터'는 총과 대포 등 다양한 전투병기들을 소환하는 스킬을 보유, 보다 전문적인 총 기술과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공격 스킬이 특징이다.

한편 지난 2009년 3월 유저들에게 첫 선보인 <그랑에이지>는 5년간 로지웨어에서 60여명의 개발자를 투입, 100억원을 투자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온라인게임이며 2D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다이나믹 한 액션과 화끈한 타격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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