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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지는 '코로나19' 사태, 게임업계 재택근무도 장기화... 게임사들 "임직원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

등록일 2020년03월31일 11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공개한 3월 31일 00시 00분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9,786명으로 꾸준히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이에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으며, 이미 다수의 기업들이 재택근무로 체제를 전환하여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다.

 

게임업계 또한 이러한 흐름에 맞춰, 이미 2월 말부터 대다수의 게임사들이 재택근무 또는 단축 근무 등의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된 3월 초부터는 지금까지 대다수의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를 비롯해 미국과 이탈리아 등 해외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 넥슨, 넷마블, 펄어비스, 엔씨소프트, 컴투스, 게임빌, NHN, 네오위즈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은 다가오는 4월 첫째 주에도 재택근무 체제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엔씨소프트는 순환 재택근무를 4월 3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각 부서별 인원의 50%가 출근하고 50%가 재택근무를 하는 2교대 방식으로, 전사 유급 휴무를 두 차례 연장하고 난 이후 정해진 2부제 방식이다.

 

넥슨과 넷마블, 스마일게이트와 펄어비스 등도 마찬가지로 4월 3일까지로 재택근무 기간을 연장했다. 2월 말부터 재택근무를 유지하고 있는 넷마블 측은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연장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네오위즈와 NHN, 게임빌도 지난 주에 이어 4월 3일까지 재택근무를 이어간다.

 

네오위즈는 각 조직장 자율로 재택근무, 순환근무, 출근 등을 결정하고 연장 여부 또한 일주일 단위로 정하고 있다.

 

NHN은 필수 인력을 제외한 전 임직원의 재택근무를 권장하고 있다. 월요일과 목요일을 업무 점검 및 협업을 위한 '협업데이'로 정해 간헐적 출근을 진행하고 있으며, 빠르게 대처해야 하는 이슈가 있을 경우 화상회의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게임빌 또한 불가피하게 근무가 필요한 특수한 인원을 제외하고 모두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근무를 하는 인원을 위해 식당 및 카페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는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특히 식당의 경우 아크릴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감염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임산부 및 교육기관 개학 연기 등으로 재택이 불가피한 임직원은 재택근무를,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시차를 두고 출퇴근하는 출퇴근 시차제와 단축 근무를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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