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 히어로 어드벤처 '슈퍼펫'이 드디어 오늘 극장&VOD 동시 개봉하며 영화를 더욱 즐겁게 볼 수 있는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했다.

애니멀 히어로 듀오의 놀라운 만남

우주 여행을 다녀온 뒤 초능력이 생긴 스타독과 글렌필드의 최첨단 스마트 영웅 터보캣의 주인 찾기 대모험을 그린 애니멀 히어로 어드벤처 '슈퍼펫'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애니멀 히어로 듀오의 역대급 만남이다. 스타독과 터보캣의 비주얼이 마치 슈퍼맨과 배트맨을 연상케 하는 가운데, 강아지와 고양이의 조합이 신선하면서 귀여운 케미를 발산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특히 우주에 다녀온 뒤 초능력을 얻게 된 스타독 '버디'와 최첨단 기술을 사용해 스마트 로봇으로 동물들을 지키는 터보캣 '펠릭스'는 이제껏 본 적 없는 능력을 소유한 애니멀 히어로로 다양한 액션으로 채워질 이들의 모험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우주 캡슐부터 최첨단 로봇까지, 다채로운 어드벤처

두 번째는 올여름 가족 관객들을 겨냥한 신나고 짜릿한 모험 스토리이다. '패딩턴' 제작진과 레드 스타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조합으로 탄생한 '슈퍼펫'은 3D 애니메이션계 전문 제작진들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감을 모은 작품. 1969년 '스페이스 독'으로 선발되어 우주로 모험을 떠나게 된 용감한 강아지 '버디'가 탄 우주 캡슐부터 시간을 뛰어넘어 50년 뒤 지구에 불시착한 '버디'가 낯선 곳에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는 장면까지 '슈퍼펫'은 기발한 상상력과 고퀄리티 비주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터보캣과 악당 로봇의 짜릿한 대결, 동물 저항 단체 '가드'와 애니멀 히어로들의 활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모험이 남녀노소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반려동물을 소중히 하는 따뜻한 감동, 교훈적 메시지

이어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 감동 메시지가 바로 '슈퍼펫'의 마지막 관람 포인트. 주인 '데이빗'의 품을 떠나 우주 모험을 떠난 스타독 '버디'가 50년이 흐른 지구에서 주인을 다시 찾는 모습은 반려동물과 주인 사이의 애틋한 정을 그리며 감동을 더한다. 여기에 50년이 지난 지구에서 인간과 동물의 사이가 적대적으로 변하고 수많은 반려동물들이 버려져 유기 동물이 되는 모습은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전 세대 관객들에게 현재의 우리를 돌아볼 수 있는 교훈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 현재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는 가족 관객들에게도 동물 친화적인 애니메이션으로 더욱 뜻깊은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한 '슈퍼펫'은 바로 오늘 8월 13일, 극장 개봉과 함께 디지털로 동시 개봉해 IPTV 등 다양한 유무선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극장과 VOD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