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플레이스테이션 5' 누적 판매량 4천만 대 기록... 짐 라이언 CEO 감사 인사 전해

등록일 2023년07월28일 1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5'가 출시 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4천만 대를 기록했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의 짐 라이언 CEO는 공식 PS 블로그를 통해 직접 감사 인사와 소감을 전했다.

 



 

짐 라이언 CEO는 '플레이스테이션 5'의 누적 판매량 4천만 대 기록에 대해, 아낌없는 응원과 관심 보내주신 커뮤니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히며 게이머들이 없었다면 절대 이루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플레이스테이션 5'는 전 세계가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위기를 맞았던 2020년 11월 출시됐다. 첫 공개 당시였던 2019년과 비교하면 완전히 다른 예상 외 상황이었다.

 

짐 라이언 CEO는 "코로나19 라는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 노력했지만, 공급망이 정상화되어 수요를 따라가기 까지는 불가피하게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었다. 지금은 공급망이 제대로 갖춰져 충분한 PS5 재고를 확보한 상황이며,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 준 우리 커뮤니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PS5는 독창적인 인디 게임부터 AAA 블록버스터 게임까지 2500개 이상의 PS5 게임을 바로 즐길 수 있으며 지난 두 달 동안 '파이널 판타지 XVI', '디아블로 4', '스트리트 파이터 6' 등의 게임들이 출시됐다.

 

이어 짐 라이언 CEO는 '플레이스테이션' 플레이어들이 직접 투표한 40종의 PS5 타이틀을 소개했다. 여기에는 '엘든 링', '고스트 오브 쓰시마: 디렉터스 컷',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호그와트 레거시', '파이널 판타지 XVI' 등의 인기 타이틀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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