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 Fresh 토마토가 오리지널 콘텐츠 수익금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선보였다.
아프리카TV는 지난 26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경기 사랑의 열매에서 '토마토팜(farm)' 판매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BJ Fresh토마토(본명: 유지영)와 사회복지모금회 김효진 사무처장, 강성훈 사회공헌팀장, 김효진 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BJ Fresh토마토는 본인이 오리지널 콘텐츠를 진행하며 직접 키운 토마토 판매 수익 약 300만 원을 기부했다.
BJ fresh토마토는 지난 3월부터 약 5개월 간 오리지널 콘텐츠 '토마토팜(farm)'을 통해 직접 토마토 농장을 운영하며 생산부터 판매까지 진행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BJ fresh토마토는 재배한 토마토를 아프리카TV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콘텐츠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판매했다.
BJ 토마토는 "아프리카TV BJ들의 땀과 노고로 일궈낸 토마토로 기부를 할 수 있어 대단히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아프리카TV는 다양한 장르의 BJ들이 자신만의 매력과 끼를 한껏 발산하며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수 있도록 BJ들의 특성을 담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프리카TV에서 볼 수 있는 먹방, 예능, 스포츠, 음악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콘텐츠가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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