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리쌍, 윤일상 '디아블로3'로 뭉쳤다

등록일 2012년05월03일 18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www.blizzard.com )는 금일(3일)  오는 5월 15일 출시할 액션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 III(Diablo III )의 테스티모니얼 영상 모델로 이지아, 리쌍, 윤일상이 성정되었다고 밝혔다. 

테스티모니얼이란 진정성을 중점으로 하는 광고의 한 형태로 연출된 상황이 아닌 본인의 직접적인 경험을 진솔하게 증언하는 형태의 광고 기법을 말한다

이들은 약 12년 만에 새롭게 출시, 2012년 가장 기대되는 게임으로 평가받으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아블로 III의 전작인 디아블로 II의 마니아로서 디아블로 시리즈에 대해 누구보다도 많이 알고, 새로운 디아블로 시리즈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점을 고려해 이번 테스티모니얼 영상의 모델로 발탁됐다.

블리자드 코리아는 진정성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테스티모니얼 영상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모델 선정시 실제로 디아블로 시리즈의 열혈 팬이었던 모델을 섭외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티모니얼 영상은 별도의 대본이나 콘티 없이 각 모델들의 실제 경험담이나 에피소드에 기반해서 촬영되었으며 5월 디아블로 III의 런칭 캠페인이 시작됨과 동시에 주요 포털 사이트 및 온라인, 공식 커뮤니티 사이트(http://kr.battle.net/d3/ko/blog/1468860/)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디아블로 III는 윈도우 XP,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7 운영 체제에서 플레이 가능하며 위의 매장들에서 구입 가능한 DVD 버전과 블리자드 웹사이트(http://www.blizzard.com/games/d3/)에서 디지털 예약 판매 중인 디지털 버전 모두 55,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설화 석고 색상으로 특별하게 선보이는 소장판(Collector’s Edition)의 경우 역시 5월 15일부터 일부 대형 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99,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디아블로 III는 게임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이용불가 등급 판정을 받았다. 디아블로 III 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kr.battle.net/d3/ko/)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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