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대표 신재명)는 모바일게임 ‘라스트오리진’의 신규 이벤트 ‘프로젝트 오르카: 선라이징’을 업데이트한다고 3일 밝혔다.
프로젝트 오르카: 선라이징은 일부 음원 플랫폼 차트에 진입하며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프로젝트 오르카: 별밤의 무대' 후속작이다. ‘프로젝트 오르카’ 중 두 번째 에피소드로서 3일, 17일, 31일에 3부작으로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이야기는 격전을 마친 오르카 대원들이 스발바르 제도에서의 휴식을 위해 이동하며 시작된다. 새로운 취미를 즐기려는 엠프레시스 하운드 멤버들 앞에 죽은 줄로만 알았던 ‘진정한 명령권자’가 등장하면서 전개되는 사건을 중심으로 한다.
이번 이벤트에서 밸로프는 밴드 콘셉트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신규 캐릭터 ‘마리아 그레이스’와 엠프레시스 하운드 팀의 활약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 또한 이벤트에 포함된 음원은 캐릭터 성우들과 협업해 제작되어, 한층 높은 몰입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밸로프는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팬들의 기대를 모은 일부 캐릭터의 ‘중파 애니메이션’도 새롭게 추가할 계획이다. 중파 애니메이션은 캐릭터의 개성과 연출을 더욱 부각시켜,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밸로프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 오르카: 선라이징’은 스토리, 음원, 연출 모든 면에서 새로운 시도를 담은 콘텐츠”라며 “많은 유저 여러분께서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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