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국내 OTT 최초 영상 콘텐츠 오디오로 즐기는 '듣폼' 론칭

등록일 2026년07월31일 11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Wavve)가 국내 OTT 최초로 영상 콘텐츠를 소리로 즐길 수 있는 오디오 모드 서비스 ‘듣폼’을 선보인다. ‘듣폼’은 드라마·예능·뉴스·교양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화면 없이 청취하고, 오디오 전용 콘텐츠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듣폼’은 이용자가 화면을 보기 어려운 일상의 다양한 순간에도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오디오 이용 경험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디오 모드의 접근성과 사용성을 높이는 한편, 오디오 전용 콘텐츠와 소리로 즐기기 좋은 오디오 특화 콘텐츠를 한곳에 모은 ‘듣폼’ 스페셜관도 선보인다.

 

웨이브는 '듣폼' 서비스를 통해 출퇴근·업무·수면·육아 등 일상의 다양한 순간을 폭넓게 아우르며, 이용자가 매일 자연스럽게 찾는 '일상의 플랫폼'으로 도약해 간다는 구상이다.

 

■ 버튼 하나로 영상↔오디오 전환…플레이어부터 달라졌다

‘듣폼’은 플레이어 전면에 오디오 모드 버튼을 배치해 영상과 오디오를 간편하게 오갈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오디오 모드 전환 시 아트워크 중심의 간결한 UI로 변경되며 스마트폰을 주머니에 넣거나 화면을 잠근 상태에서도 재생이 유지된다. 마지막에 듣던 지점부터 다시 재생되는 ‘이어듣기’, 설정한 시간에 자동으로 꺼지는 ‘타이머’ 기능을 더해 이동 중이나 수면 전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 드라마·예능·시사교양·키즈 콘텐츠도 소리로 편하게

오디오 모드는 드라마·예능·시사교양·키즈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에서 이용할 수 있다.

 

웨이브 오리지널 ‘박하경 여행기’, ‘피의 게임’ 시리즈 등 화면 해설이 제공되는 드라마·예능 콘텐츠부터 ‘심야괴담회’, ‘역사저널 그날’, ‘벌거벗은 세계사’, ‘강연배틀쇼 사기꾼들’ 등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오디오 모드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동요와 동화를 들려주는 키즈 콘텐츠,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 지상파 라이브채널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골라 들을 수 있다.

 

■ 오디오 전용·특화 콘텐츠…‘듣폼' 스페셜관에서 한 번에

웨이브는 오디오 전용 콘텐츠와 오디오 청취에 특화된 콘텐츠를 한곳에서 편리하게 탐색할 수 있는 ‘듣폼’ 스페셜관을 선보인다. 해당 콘텐츠에는 ‘듣기 좋은’ 배지를 표시해 이용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시리즈와 영어·일어·중국어 등 어학 콘텐츠를 비롯해, 고전문학을 성우 낭독으로 전하는 지혜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올재 오디오북 등이 듣폼 콘텐츠로 순차 오픈된다. 미스터리·괴담·미제사건을 다루는 ‘기묘한 밤’,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의 ‘유성호의 데맨톡’ 등 유튜브 콘텐츠도 새롭게 추가됐다.

 

■ 잇단 서비스 개편…'매일 찾는 플랫폼'으로

웨이브는 최근 이용자 접점을 넓히는 서비스 개편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매일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드라마·예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요일별 밴드'를 통해 그날의 신작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했고, TV 앱에는 실시간 채널을 모은 'LIVE 홈'을 신설해 정주행·뉴스·스포츠·키즈 등 무료 채널을 대폭 확대했다. 콘텐츠 시청 중 관련 상품을 연결하는 미디어 커머스, 매일 출석과 미션으로 코인을 적립하는 상시 이벤트도 함께 운영 중이다.

 

여기에 이번 '듣폼' 서비스까지 더해지며, 웨이브는 보는 순간과 듣는 순간을 아우르는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

 

웨이브 관계자는 "드라마와 영화를 '보는' 것에 더해, 출퇴근길부터 잠들기 전까지 눈이 쉬어야 할 일상의 여러 순간에도 웨이브를 자연스럽게 즐기는 경험을 함께 제공하려는 것"이라며 "이용자의 하루를 함께 채워가는 일상의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듣폼' 서비스는 이동 중 이용이 많은 모바일 기기와 태블릿에서 우선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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