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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야심작 '미스틱파이터' 7월 공개서비스 실시

2013년01월25일 14시35분
게임포커스 포커스 (bodo@gamefocus.co.kr)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금일(2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작 2D 횡스크롤 액션 MORPG <미스틱 파이터(개발사 다담게임, 대표 송길섭)>와 국내 서비스 일정을 전격 공개했다.

넷마블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는 5월 <미스틱 파이터>의 국내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하고 빠르면 7월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미스틱 파이터>는 뱀프, 검사, AF(Amored Frontier, 전투로봇) 등 주요 캐릭터를 중심으로 근미래 도시의 SF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2D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호쾌한 타격감과 화려한 액션성이 돋보인다.

넷마블은 "이 게임은 고해상도 와이드 화면 지원을 통해 횡스크롤 액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기존 게임과 달리 다층 지형이나 실시간으로 변하는 지형을 구성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글로벌 시장 공략에 대한 포부도 내비쳤다. 넷마블은 오는 5월 국내 첫 비공개테스트를 시작으로 7월 공개서비스를 진행하고 이후 중국, 태국, 대만, 일본, 인도네시아, 미국 등 해외시장도 순차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 최대 퍼블리셔인 '텐센트社'와 손잡고 세계 최대시장인 중국시장을 공략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향후 글로벌 시장 공략에 청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는 "<미스틱 파이터>의 탄탄한 게임성을 앞세워 기존 장르에 판도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며, "국내 시장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까지 성공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완벽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다담게임 송길섭 대표는 "<미스틱 파이터>는 다담게임의 첫 개발작인만큼 모든 개발진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게임이다"라며, "<미스틱 파이터>만의 쉽고 직관적인 조작, 호쾌한 액션과 타격감은 이용자들의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켜줄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밝혔다.

한편 <미스틱 파이터>는 'H2'로 첫 공개한 이후 2011년 지스타에서 '코어 파이트(Core Fight)'로 소개됐으며, 국내외 모든 이용자들에게 보다 쉽게 게임성을 전달하기 위해 게임명을 '미스틱 파이터'로 최종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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