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폴리스, 독일 필하모닉 관현악단 테마음악 공개

등록일 2013년02월19일 14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이노게임스코리아(지사장, 이상수)는 고대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하는 전략 웹게임 '그레폴리스(http://kr.grepolis.com)'의 독일 브란덴부르크 필하모닉 관현악단에서 연주한 메인 테마음악을 공개하고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9일) 밝혔다.
 
현재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북미 및 전 세계 플레이어 550만 명 20개국 언어로 서비스 되고 있는 그레폴리스는 게임성을 높이기 위해 독일 브란덴부르크 필하모닉 관현악단(Brandenburg State Philharmonics orchestra)에서 연주한 웅장하고 아름다운 테마곡을 선보이게 되었다.
 
연주인원 60명이 참가한 그레폴리스 테마음악은 등장하는 각 신들마다 고대 그리스어로 녹음되었으며, 현재 메인 테마, 제우스, 포세이돈, 헤라의 테마까지 게이머들에게 공개 했다. 앞으로 아테나, 하데스, 아르테미스의 테마가 순차적으로 유저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추후에는 지금까지 공개된 음악들과 소리가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에 직접 적용돼 게임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이노게임스는 그레폴리스 테마음악 공개와 함께 관련한 감상평 남기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월 28일까지 그레폴리스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repoliskorea) 공지사항 게시판에 자유로운 형식으로 음악 감상평을 남기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그리스 신화를 토대로 만든 전략 웹게임 그레폴리스는 제우스, 아테나, 헤라, 포세이돈, 하데스의 힘을 빌려 다른 플레이어들과 전투를 벌이며, 전 세계 불가사의 건설을 통해 동맹 간의 치열한 경쟁과 각 서버 최강 동맹을 가리는 대규모 전쟁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전략, 거래, 정치 등 다방면에 걸친 타 유저들과의 커뮤니티를 할 수 있으며, 올림픽 게임, 개선 행진 등의 전통 행사 개최를 통해 도시의 문화 수준을 발전 시킬 수 있다.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노게임스는 9년여의 온라인게임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웹게임, 모바일게임, 소셜게임, 크로스플랫폼게임 등 200여 국가 34개국언어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부족전쟁 등 게임 등록 회원만 1억 명, 월 1회 이상 630만 명이 게임에 접속하고 있는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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