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인하츠, ISG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 진출한다

등록일 2013년04월11일 14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플레이웍스(대표: 김광열)는 스마일게이트의 관계사인 ISG(International SG)와 자사가 개발한온라인 웹-크로스플랫폼 게임 '아케인하츠(가칭)'의 북남미 및 대만,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지역에 대한 독점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11일) 밝혔다.
 
'아케인하츠'는 대용량 클라이언트로 즐기던 MMORPG의 시스템과 재미요소를 웹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크로스플랫폼 게임이다. 특히 PvP, PK, 길드전, 공성전 등 전투 중심의 게임 콘텐츠를 탄탄하게 갖추고 있으며, 웹뿐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연동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플레이웍스의 김광열 대표는 "'아케인하츠'는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 멀티 디바이스와 다양한 브라우저에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ISG와의 계약을 계기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개발사인 플레이웍스는 세계 최초의 플라잉 MMORPG인 '프리프'를 개발했던 이온소프트의 주요 개발진이 독립해 설립한 개발사로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케인하츠의 국내 서비스는 '다음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올 여름에 시작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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