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가 부른 프로야구 응원가가 드디어 공개된다.
(주)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Inc., 이하 EA)의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MVP Baseball Online)>에서 홍보대사 윤하가 만든 프로야구 응원가 'MVP'와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고 금일(6일) 밝혔다.
프로야구 응원가 'MVP'는 윤하의 기존의 히트곡인 '비밀번호 486', '혜성' 과 같이 윤하 특유의 시원하고 파워풀한 음색을 느낄 수 있는 신나는 곡이다. 지난 25일 진행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삽입돼 이용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MVP' 음원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의 참여로 제작된 뮤직비디오도 선보인다. 윤하가 이용자들에게 야구와 관련된 사진과 동영상을 직접 이메일로 받아 뮤직비디오 제작에 반영했으며, 진행 과정을 홈페이지에 업데이트했다. 또한 자신의 인증샷과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며, 응원가 제작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MVP' 뮤직비디오는 윤하의 녹음 작업 현장과 이용자들이 보내온 야구에 대한 추억이 담긴 사진과 영상 중심으로 제작됐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윤하의 시원한 가창력과 함께 야구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어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뮤직비디오는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 MVP 베이스볼 온라인 사업팀 조은기 팀장은 "윤하씨가 적극적으로 이용자들과 많은 소통을 해주셔서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해주셨다"며, "야구장의 응원 열기가 담긴 모습, 마스코트 인형과 함께한 사진 등 야구 관련 추억들이 뮤직비디오에 담겼으며, 이용자들이 함께 한국 프로야구를 응원을 한다는 점이 뜻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스포츠 게임 명가 EA SPORTS의 'MVP 베이스볼 시리즈'를 기반으로 EA 서울 스튜디오(EA Seoul Studio, www.eakorea.co.kr)에서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에 맞게 한국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반영해 새롭게 개발한 EA 최초의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공개서비스 이틀만에 최고 동시접속자 1만 5천명을 넘어서면서, 실사야구게임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정보는 <MVP 베이스볼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mvpbo.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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