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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부활 불가능한 최고 난이도 던전 '니플헤임' 추가

2014년04월29일 14시42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넥슨은 29일 자사의 인기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신규 던전 ‘니플헤임’, 신규 보스 몬스터 ‘서큐버스 퀸’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먼저 ‘니플헤임’은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최고 난이도의 던전이다. 전투 중 어떠한 경우에도 아이템과 스킬을 사용해 다시 부활할 수 없고, 모든 몬스터가 ‘제압’ 및 ‘경직’ 기술로부터 면역되어 한층 높은 순발력과 섬세한 컨트롤을 요한다.

또한 보스 몬스터 ‘서큐버스 퀸’은 기존 전투에서 볼 수 없었던 화려하고 짜임새 있는 공격을 시도하며, 전투 중 더 강력한 모습으로 변신해 제압하기 가장 어려운 보스 몬스터 중 하나다. 서큐버스 퀸을 제압하면 캐릭터를 더 강력하게 만드는 희귀 보석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이 외에도 한층 강력해진 던전과 보스 몬스터를 상대하기 위해 최고 레벨을 85까지 확장하고, 유저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시즌2 콘텐츠 시작 레벨을 변경해 시즌1 스토리를 완료해야지만 시즌2 스토리를 진행하도록 개편한다.

한편, 넥슨은 지난 24일 XE와 프리미어 서버를 통합, 단일 서버 운영으로 원활한 게임 플레이 환경과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서버 통합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영전 공식 홈페이지(heroes.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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