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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주총]김택진 대표 재선임, 일부 주주들 적극 반대

2015년03월27일 09시51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엔씨소프트와 넥슨과의 경영권 분쟁으로 관심을 모았던 엔씨소프트의 제18기 정기주주총회가 일부 주주의 거센 반대 속에 진통을 겪고 있다.

주주총회는 시작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오늘 핵심안건중 하나인 대표이사 선임과 관련돼 일부 주주들이 반대의 목소리를 높인 것.

해당 주주들은 엔씨소프트가 운영하는 야구단의 자금문제, 넷마블게임즈 주식 스왑, 윤송이 사장 임명 및 소액의 배당금을 문제 삼아 거센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일부 항의 발언에는 참여한 주주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는 등 반대의 목소리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현재시각 9시 49분 엔씨소프트 R&D센터에서 개최된 주주총회에서는 김택진 대표가 직접 윤송이 사장 임명 및 넷마블게임즈 협업과 관련된 적극적인 해명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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