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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토'와 '사라다'의 능력은? '나루티밋 스톰 4' 2016년 2월 발매 확정

2015년08월06일 11시37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과 협력하여 PS4용으로 발매 예정인 닌자대전액션게임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한글판)'의 발매일과 세 번째 공식 한글 PV를 발표했다.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는 새로 추가된 공중 격투 시스템으로 새로운 시점에서의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각종 이펙트와 코스튬 대미지, 연계 각성 등 더욱 발전된 상황에 따른 표정 연출로 전무후무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카구야, 나루토(육도선인), 사스케(윤회안), 마다라(육도선인) 그리고 오비토 (십미의 인주력)이 모두 이번 작품에 참전하게 되어 캐릭터 라인업 또한 더욱 풍성해졌다.

이번에 공개 된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의 세 번째 공식 한글 PV에서는 영화 '더 라스트: 나루토 더 무비 (THE LAST: NARUTO THE MOVIE, 2014)'에 등장한 '우즈마키 보루토'와, '우치하 사라다'의 경쾌하고 개성 넘치는 액션 신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국내의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 발매일은 2016년 2월 2일로 결정되었다. 개발사인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와 사이버커넥트2는 이번 작품이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루토 질풍전: 얼티밋 닌자 스톰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야심차고 자극적인 나루토 세계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며, 가장 현실감 넘치며 높은 퀄리티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발매 일자의 연기는 사이버커넥트 2의 가장 역량 있는 개발팀이, 게임의 한계를 넘어 가장 현실감 넘치고 최신의 기술을 접목하여 얼티밋 닌자 스톰 시리즈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체험을 제공하는 데에 보탬이 될 예정이며, 이는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를 기대하고 있는 플레이어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줄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bandainamcogam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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