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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소재 신작 내년 상반기 출시, NHN엔터 게임 사업 청사진 공개

2015년11월12일 10시25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NHN엔터가 12일 진행된 컨퍼런스콜을 통해 향후 신작 게임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NHN엔터 정우진 대표는 “올해 출시된 '프렌즈팝'과 '가디언헌터' 등 신작들이 출시와 함께 기대에 부응하는 성과를 보여주며 게임 부문 매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개발이 진행 중인 '갓오브하이스쿨'과 '신의탑' 등 웹툰을 소재로 한 신작 모바일 게임은 출시를 앞두고 품질을 높이기 위한 막바지 담금질에 들어간 상태다”며, “페이코 사업의 경우 판교와 가산을 시작으로 페이코의 오프라인 사업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본인인증을 거친 가입자는 220만명, 페이코 서비스 이용자는 140만 명 정도인데 좀 더 많은 오프라인 가맹점을 확보해 지속적인 목표치인 500만 명 사용자 확보를 빠르게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작 모바일 게임 출시 일정에 대해 안현식 NHN엔터 CFO는 “네이버 웹툰 '갓오브하이스쿨', '신의탑', '노블레스' 등을 소재로한 신작 모바일 게임의 출시 일정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내년 1/4분기, 2/4분기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NHN엔터는 3분기 실적 공개를 통해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9.8% 증가한 1,631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손실은 226억 원, 당기순이익은 1,51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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