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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다P "철권X스트리트파이터, 철권7 안정화 뒤에 생각하겠다"

2017년04월22일 14시47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철권' 시리즈 최신작 '철권7' 출시를 앞둔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의 하라다 카츠히로 프로듀서가 캡콤과의 콜라보레이션 기획 '철권X스트리트파이터'에 대해 2017년 중에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라다 프로듀서는 2014년 내한 당시 '철권X스트리트파이터'의 베이스 시스템은 개발이 되어있다면서도, 당장은 철권7 개발에 전력투구해야 하니 2017년 정도가 되어야 가능할 것 같다고 언급한 바 있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언리얼 서밋에 참석한 하라다 프로듀서는 기조강연 후 기자와 만나 2017년이 되었다는 기자의 말에 "철권X스트리트파이터는 2017년 중에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며 "철권7 콘솔, PC 버전이 6월에 출시되면 철권7 마케팅에 한동안 주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캡콤의 스트리트파이터5도 아직 잘 되고 있어서 지금 철권X스트리트파이터를 내는 건 양사 모두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철권7이 안정화되면 그 때 철권X스트리트파이터 기획이 진전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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