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M' 약 4개월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탈환...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

등록일 2022년04월22일 10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씨소프트의 장수 모바일게임 ‘리니지M’이 오랜만에 형제 ‘리니지W’를 몰아내고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탈환했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리니지M은 지난달 진행한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기사 및 다크엘프 클래스 리부트, 지옥 시스템, 1대1 개인거래 등 이용자를 위한 콘텐츠를 도입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유저들이 원하는 콘텐츠 업데이트에 힘입어 리니지M은 지난 2021년 11월 형제에게 1위 자리를 내어준 후 약 4개월만에 자리를 다시 되찾은 것이다.

 


 

하지만 형제 게임 리니지W의 반격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리니지W는 오는 24일 12개국 이용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첫 공성전을 예고한 만큼 향후 매출 추이는 계속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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