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장수 모바일게임 ‘리니지M’이 오랜만에 형제 ‘리니지W’를 몰아내고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탈환했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리니지M은 지난달 진행한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기사 및 다크엘프 클래스 리부트, 지옥 시스템, 1대1 개인거래 등 이용자를 위한 콘텐츠를 도입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유저들이 원하는 콘텐츠 업데이트에 힘입어 리니지M은 지난 2021년 11월 형제에게 1위 자리를 내어준 후 약 4개월만에 자리를 다시 되찾은 것이다.
하지만 형제 게임 리니지W의 반격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리니지W는 오는 24일 12개국 이용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첫 공성전을 예고한 만큼 향후 매출 추이는 계속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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