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대표 김수훈, 이하 SAMG)는 자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규 완구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완구는 시즌 3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에 등장하는 '하츄핑'과 '꾸래핑' 캐릭터의 특성을 녹여낸 ▲알쏭달쏭 하츄핑 하우스 ▲알쏭달쏭 꾸래핑 하우스 2종이다. 두 제품은 SAMG가 직접 제작해 유통을 담당하며 주요 대형 마트 및 완구 매장과 자사 공식 온라인 스토어 'SAMG SHOP'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이번에 출시한 완구는 콤팩트 파운데이션 화장품과 유사한 형태로 디자인되어 간편하게 휴대하고 보관할 수 있으며 캐릭터 별 특징을 반영해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놀이 요소가 마련됐다.
먼저 '하츄핑 하우스'에는 예쁜 정원과 테라스, 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 주방 등으로 구성됐다. 꾸래핑의 겨울 컨셉을 적용한 '꾸래핑 하우스'에는 이글루와 썰매, 눈사람 등의 아이템이 있으며 간단하게 조작하면서 완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두 상품 모두 하우스 안에 티니핑 피규어를 자유롭게 배치하며 '나만의 티니핑 하우스'를 꾸며볼 수 있다.
김수훈 SAMG 대표는 “'2020년 첫 공개된 '캐치! 티니핑' 시리즈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함께 작중 세계관을 넓혀나가는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완구는 애니메이션 속 세계관을 그대로 구현해 아이들의 놀이 경험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완구를 비롯해 패션, F&B, 테마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최고 퀄리티의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IP 가치를 확장하고 소비자 선택지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AMG는 내년 상반기에 ▲나나핑 하우스와 ▲솔찌핑 하우스 2종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