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가 신규 서버 ‘데이어’ 오픈을 준비하는 사전등록 이벤트를 연다. (주)엑스엘게임즈의 대표작 아키에이지가 오는 15일(목) 예정인 아키에이지의 신규서버 ‘데이어’의 글로벌 오픈을 앞두고 보름간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서버 ‘데이어’는 아키에이지 북미/유럽 서비스를 비롯해 대만 등 아시아권역, 한국에서 각각 동시 오픈을 준비 중에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사전등록을 하면 겨울 여행의 길동무, 말라뮤트 전투 소환수 ‘위크리스’ 등 다채로운 보상이 주어질 전망이다.
아키에이지팀이 꾸준히 준비해온 예정된 업데이트도 ‘아미고’ (홈페이지 내 개발자의 편지) 를 통해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12월 중에는 그동안 머물러있던 장비성능 확장이 대폭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히라마 산맥에서는 균열이 발생해 이프니르 산을 통해 침공하던 나차쉬 군단이 약해진 차원의 경계를 뚫고 히라마 산맥 지역의 차원 균열을 통해 진입하면서 게이머들과의 뜨거운 전투는 물론, 모두가 기대하고 있는 신규 종족 개발 소식들도 예고했다.
아키에이지의 김현민 사업팀장은 “2023년 출시 10주년을 앞두고 있는 아키에이지는 반복적이고 피로도를 발생시키는 콘텐츠들을 최소화하고 유저들이 몰입할 수 있는 경쟁 콘텐츠 강화와 글로벌 콘텐츠 등을 계획 중” 이라고 밝히면서 이번 신규서버는 지난 에버나이트 서버 경험을 바탕으로 더 한층 더 깊이 있는 서비스를 선 보이겠다” 라며 포부를 밝혔다.
아키에이지의 신규서버 ‘데이어’의 사전등록과 이벤트,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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