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뷸런스'가 제이크 질렌할과 야히아 압둘 마틴 2세의 완벽한 연기 호흡이 돋보이는 스틸 7종을 공개하며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함께 자랐지만 서로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형제가 빚어내는 갈등과 거침없는 액션이 담겨 눈길을 끈다. 먼저 이번 작품 특유의 속도감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스틸은 제이크 질렌할과 야히아 압둘 마틴 2세가 선보일 숨 막히는 카 체이싱 액션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아내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형의 위험한 계획에 함께 할 수밖에 없었던 딜레마에 빠진 인물 '윌'과 그런 동생을 진심으로 돕고 싶은 형 '대니'를 연기한 두 배우는 화려한 액션 속에 서서히 드러나는 인물들의 고뇌와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완벽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브래들리 J. 피셔 프로듀서는 “야히아 압둘 마틴 2세가 순수함의 결정체라면, 제이크 질렌할은 그와는 달리 꼭두각시 조종자 같은 인물”이라 설명하며 상반된 인물들이 만들어내는 폭발적인 시너지와 그에 따른 액션 포인트를 강조하기도 했다.
또한 제이크 질렌할은 야히아 압둘 마틴 2세와 함께 호흡한 이번 경험에 대해 “그는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생각도 깊은, 열려있는 사람이다. 덕분에 진짜 친형제처럼 끈끈할 수 있었다”라고 말해 두 배우가 선보일 완벽 케미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영화 '앰뷸런스'는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설계한 형 '대니'와 아내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범죄에 가담한 동생 '윌',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두 형제의 멈출 수 없는 질주를 담은 마이클 베이 감독의 노브레이크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영화 '앰뷸런스'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새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드니 빌뇌브, 봉준호, 데이빗 핀처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원픽 배우이자 제78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제이크 질렌할이 완벽한 범죄의 설계자인 형 '대니'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린다.
여기에 현재 할리우드 섭외 0순위인 가장 주목받는 신예 배우들인 '어스', '아쿠아맨'의 야히아 압둘 마틴 2세와 '고질라 VS. 콩', '베이비 드라이버'의 에이사 곤잘레스까지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LA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숨 막히는 카체이싱 액션, CG를 최소화한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폭파씬 등 오직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앰뷸런스'만의 아드레날린 넘치는 강렬한 액션까지 담겨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영화 '앰뷸런스'는 4월 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