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 온리전'으로 한국 박사들 애정 확인한 요스타 "안정적 운영과 게임 외적 체험 제공에 모두 힘쓸 것"

등록일 2024년04월28일 20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국에 박사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요스타가 28일 수원메쎄에서 개최한 '명일방주' 팬 페스티벌 '명일방주 ONLY展: PLAY ON THE ARK'(이하 명일방주 온리전) 프레스룸에서 흘러나온 말이다.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첫 '명일방주' 공식 팬 페스티벌인 이번 '명일방주 온리전'에는 사전 판매한 티켓 5000장이 매진되어 일찌감치 혼잡이 예상됐다.

 



 

실제 28일에는 행사 개막 시간인 10시가 되기 한참 전, 이른 아침부터 전국에서 몰려온 수백명의 박사가 줄을 섰으며, 개장 후에도 계속해서 박사들이 수원메쎄를 찾아 오전에만 수천명의 관람객이 명일방주 온리전을 즐겼다.

 

수천명이 같은 시간대에 모였지만 요스타에서는 넓은 공간과 많은 진행요원을 준비해 행사를 잘 치뤘으며, 한국 박사들 역시 질서를 지키며 축제를 즐겼다.

 



 

요스타 측은 명일방주 온리전 개최 취지에 대해 "명일방주 한국 론칭 후 게임은 물론, 게임 외적인 방면으로도 유저 여러분께 다양한 명일방주의 즐거움을 전달드려 왔으나, 그간 이런저런 이유로 오프라인을 통한 유저 여러분과의 만남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다"며 "따라서 이번 '명일방주 ONLY展: PLAY ON THE ARK'를 계기로 명일방주의 유저 여러분, 즉 박사님께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전달드릴 수 있는 즐거움을 최대한 전달드려보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다"고 밝혔다.

 

이번 명일방주 온리전은 한국 서비스 4.5주년에 맞춰 진행되는 기념행사 성격도 띄고 있다. 한국 서비스 4.5주년을 앞둔 소감을 묻자 요스타 관계자는 "곧 한국 서비스 4.5주년을 목전에 앞두고 있다 그간 서비스를 해오면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 운을 뗀 뒤 "그 과정 중에서 유저 여러분께 기쁨과 즐거움을 드리기도 했고, 때로는 따금한 질책을 받기도 했다"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명일방주는 물론 퍼블리셔인 저희 요스타(YOSTAR)도 계속해서 함께 성장해 온 소중하고, 또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요스타에서는 이번 첫 공식 팬 페스티벌이 '명일방주'의 게임 외적 체험 제공의 '끝'이 아닌 '시작'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요스타 관계자는 먼저 "우선 오늘 전국 각지 다양한 지역에서 '명일방주 ONLY展: PLAY ON THE ARK' 행사를 위해 방문해 주신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곧 4.5주년을 넘어 5살을 바라보는 명일방주지만, 유저 여러분의 명일방주에 대한 열정은 갓 론칭한 그 어떤 게임 못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어서 "요스타에서는 유저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앞으로도 계속해서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와 더불어, 보다 더 나은, 즐거운 게임 외적 체험을 전달 드리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언제나 명일방주와 함께해 주시는 유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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