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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생태 도시 건설 게임 ‘이매진 어스’, 닌텐도 스위치 및 플레이스테이션 버전 출시

2024년05월10일 10시44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인디 게임 개발사 시리어스 브라더스는 오늘 자사의 생태 SF 도시 건설 게임 ‘이매진 어스’를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4&5 버전 및 스팀에서 맥OS 버전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전 PC와 Xbox 버전 출시에 이어 추가 플랫폼 버전을 선보이며 마침내 다양한 플랫폼에 출시됐다.

 


 

‘이매진 어스’는 2084년 멀지 않은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우주 식민지 관리자가 되어 인간을 위한 새로운 터전을 건설하는 책임을 맡는다. 기업들의 탐욕과 자원 착취로 인해 고향 행성이 파멸에 이른 후 플레이어는 건강한 행성들을 탐험하며 보다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도시를 건설하고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게된다.

 

‘이매진 어스’의 스토리 기반 캠페인 모드에서 플레이어는 풍부한 자원을 가진 푸른 바다, 눈 덮인 산, 무성한 녹색 벌판 등이 존재하는 11개의 다양한 행성에서 탐험하고 자원을 채굴해 문명을 건설해야 한다.

 

우주 상인들과 천연 자원들을 거래하여 얻은 수익으로 발전소, 농장, 공장들을 건설하며 기업과 민간인들 모두를 만족시키는 확장된 자본주의를 만들어가야 한다. 기술 발전 및 이익을 연구로 전환해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방향을 찾아내야 한다. 발견한 행성에서 기업 지배를 막는 경제 전쟁도 주식들의 매차입과 경쟁 식민지를 적대적 인수하는 등의 방법으로 치르게 된다.

 

‘이매진 어스’에서 플레이어가 직면하는 위협은 기업의 탐욕만이 아니다. 도시 확장과 생태계의 균형을 맞추지 않으면 자연 재해들을 입을 수 있다. 플레이어는 실시간 행성 시뮬레이션을 통해 산불, 화산활동, 방사능 오염, 해수면 상승 등의 자연 재해가 문명을 붕괴하고 이로 인해 시민들의 집회 및 폭동이 일어나는 등, 착취적인 발전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매진 어스’의 주요 특징

▲재플레이 가능성: 멀티 미션 스토리를 완료후에도 최대 5개의 AI 세력과의 경쟁 모드와 절차적으로 생성된 행성이 있는 자유형 모드 등 새로운 우주 식민지 모험을 시작할 수 있다.


▲우주 침략자와 상인: 발견한 행성에 서식하는 협동 식민지 및 외계 부족과 친구를 맺고 타워 디펜스 게임 플레이에서 방패와 레이저를 사용하여 적대적인 외계 침략자를 막아내야 한다.


▲지속 가능한 문명: 지속 가능한 문명이 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여 기업의 탐욕과 성장과 자원에 대한 민간인의 요구사이에서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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